저희 아버지의 예를 들겠습니다 

아버지는 A50을 썼습니다 제가 사드린건 아니고 알아서 사신건데 잘 쓰시다가

삼성페이가 안되는 문제로 제가 A53을 사다드렸어요

거기서부터 생기는 문젠데 3.5파이가 없어지니 이어폰을 어떻게 하냐는 거였습니다

아버지 세대들도 젊은이 못지않게 유투브 많이 보시는거 아시죠? 

예전 소형라디오처럼 다른사람 소음공해 때문에 괴로워 하든말든 틀어다니시는 분도 있지만 그런거에 신경 쓰시거나 주위방해 안받고 뭐를 듣는분도 많아져요

그래서 일단 급한데로 JBL 웨이브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던거 드리니까 좋아하시더라고요 난중에 QCY 이어폰까지 사다드릴 정도로 착용시간이 생각보다 많아 지시더군요 생각보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적응도 잘하시고

버즈FE는 3.5 파이가 없어져서 방황하는 보급,중급기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제 말고 삼성사고 싶은분, 실질구매가가 낮은 제품 

저는 A30시리즈 이상 3.5파이 없앨때 나왔어야 했던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