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네요.

여유 있을 때 구매해보겠습니다.

에어팟 프로2가 유무선 중에서도 손 꼽히게 음질이 좋습니다 

그건..... 음... 맞나요? 유선이랑 비교는 음... 블루투스로는 심지어 aac로는 힘들죠ㅋㅋㅋ 괜히 삼성이나 소니나 고성능 코덱 넣는게 아닙니다. 블투에서만 봐도 ssc 상황의 버즈2프로랑도 비교하기에 잔인할 정도고 소니, 젠하이저 같은 애들껄로 줄세우면 손가락이 30개여도 못들지 않을까요

물론 애플의 이전 에어팟들이나 비츠들이랑 비교했을땐 손에 꼽히는것 같은데 네...ㅋㅋ

물론 제가 들어본 메이저 무선이어폰들은 버즈시리즈(2, fe 제외), 에어팟시리즈(노멀 2 제외), 비츠 한개, 소니꺼 3개, 젠하이저 2개 정도라 객관성이 떨어질 순 있습니다. 다만 뭔 타겟인진 상관없이 마음같아선 버즈1 프로가 더 나은 수준입니다ㅋㅋ 뭐 동축 드라이버 때문인진 뭔진 모르겠는데ㅋㅋㅋ

뭐 암튼 저는 유튜브 보니 프로듀서DK님하고 평가 기준이 비슷한가봅니다. (그래서 노라조 노래도 좋아하나ㅋㅋㅋ? 아니면 맨날 음악은 크게 들어서 그런가)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일반적인 경우 즉, AAC256의 상황입니다.

코부즈, 타이달, 애플 무손실 스트리밍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AAC 256kbps를 넘기 힘들어 일반적으로 에어팟 프로 대역폭에서 처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상기한 무손실 음원을 듣는다면 대역폭 문제로 인해 LDAC의 소니 WF1000mk5, AptX adaptive(연결성이 좋은 경우 한정)의 젠하이저 MTW3가 더 나은 음질을 구현합니다. SSC는 그 종류가 혼재되어 있는데, Samsung Seamless Codec의 경우 무손실로 추정합니다만, 검색을 해봐도 비트레이트 관련 내용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 정보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NC와 같은 몰입 기능과 선재로 인한 마이크로포닉스로부터의 자유로움를 감안할 때, 야외 또는 일상적인 용도로는 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와 같은 ANC TWS를 유선 제품보다 유용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내에서는 당연히 유선의 음질이 좋습니다. 저도 집에서는 유선 제품만 사용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1세대는 상이한 사이즈의 DD를 사용하여 극저역뿐만 아니라 전영역대에서 낮은 THD를 구현하여 HW적으로 매우 우수한 TWS입니다. 실제로 측정해도 에어팟 프로 대비 낮은 THD가 특징입니다.

...ㅔ?

혹시 비교를 유선 10만원 이하, 무선20만원 이하급 제품들하고 하셨나요..?

이 가격대에서도 가성비 좋은거 가져오면 에어팟 프로2음질정도는 이길 것 같은데요..;;

프로 1은 좀 아쉬웠는데 프로 2는 좋게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알고 있었는데, 현재 상황이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만은 않기는 하나.. 욕심 한 번 부려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스타필드2가 예전 ie80이나 트파 이런애들보다 좋을까여...? 갖고있는 리시버가 다 그런애들이라 ㅋㅋㅋ

음향 특성이 조금 다르다고는 합니다만, 영D비에서 본 말이 떠오르는 군요... 특정 가격대 이상의 제품은 개인 취향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요지었는데, 많이 써보고 직감적으로 본능적으로 떠오른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컬로이드/J-POP 계통의 음악에서는 수월우 제품군이 가격대비 괜찮을 것이고 서양 음악, 특히 오페라 음악은 젠하이저 같은 것이 나을 겁니다... 순수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요.

스타필드2 저도 결제하려다가 입문용으로 츄2 + @ 구매해봤습니다. 

저도 츄2 쓰고있긴 하지만 금속부 필터, 청동섹 부분에 녹이 잘 슬더군요. 관리한다고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녹이 과도하게 슬지 않도록 자주 닦는 선에서 저는 타협했습니다...

음향적인 부분에서는 일전에 썼던 디렘 E3보다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해상력이 더 좋은 느낌+중고음 음역대 부스팅...? 느낌이 주요했습니다.

(저 녹스는 문제는 사실 여러차례 보고된 바 있어 츄3, 후속기에서는 개선되지 싶습니다.)

이야.. 여기는 빠지면 거덜나는건 순식간일 것 같은데요.. ㅎㅎ;;

가격도 괜찮군요. 차후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미 성형이 되어 있는 케이블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서도 호불호가 많이 나뉘더군요.

저 또한 귀가 작아서 맞을지 의문이긴 한데, 뭐 안맞으면 친구 주려구요. ㅎㅎ;

헤드폰이나 스피커... 정보 감사합니다.

차후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2-3일마다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멈췄습니다.

근데 다른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신 제품 덕에 아마도 밸브는 내년이 되어서야 잠궈질 것 같네요.. ㅜㅜ

이야 가격대가 꽤 있네요. 보니까 앰프군요. 

여기에도 빠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겠네요. ㅜㅜ

공구 쿠폰도 있고, 이것 저것 영끌하니 201달러 쯤 나오더라고요
더 고민했다가는 이 가격에 못구할 것 같아 달렸습니다 ㅋㅋ

이야.. 싸긴 싸네요.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다음 모델은 탕주 FUDU도 고민을 하고 있기는 한데 말이죠... ㅎㅎㅎ

말씀하신 COONY CC1과 TC60도 한번 봐놔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