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인지 이해하고,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아이패드 점유율을 바라봤을때  갤탭이  아이패드보다 메리트가 적지않을까 싶네요

성능만 봐도 아이패드 ap가 더 좋은걸로 알고있고  아이패드는 한번사면 os업데이트 기간도 길고

포토샵 등등  완성도 높은 어플도 나온다고하고  파이널컷 얘기도 나오고있으니까요

굳이 아이패드 안사고 갤럭시탭 쳐다보는 사람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겠죠 삼성은?

그러니까 얼마를 불러도 사실 '다른 의미로 대안 없는' 제품이 갤럭시탭이에요.

애초에 아이패드는 논외로 두고 볼만한 제품이 다른게 없거든요

안드탭을 원하면 확실히 갤탭이 좋죠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라는 OS에서 선택지는 갤탭뿐입니다. 아이패드가 다 좋지만 OS 차이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거로 알고요. 물론 앱 퀄리티 높은 건 아이패드 쪽이지만 꼭 그것만 보고 태블릿을 선택하진 않죠. 

브랜드가 아닌 OS로 봤을 때는 태블릿도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성능과 OS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밀리지만 성능은 솔직히 지금 태블릿 활용처를 봤을 때 너무 오버 스펙인 부분이고 소프트웨어의 경우 안드로이드도 꽤 됩니다.

아이패드 포토샵 같은 경우는 지금 욕 엄청 먹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에 최근 이식이 된 'Krita' 같은 경우 아이패드 포토샵과 달리 거의 대부분 이식을 했고 오픈소스라 무료로 이용 가능해서 평이 엄청 좋습니다.

또 'Krita'를 봤을 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안드로이드에 이식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망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성능 대비 갤탭7플러스가 비싼감이 있는건 사실아닌가요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다면 비싸다고는 할 수 있죠, 다만 다른 사람들이 말하듯이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기에 엄청 큰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아이패드프로4세대 12.9인치랑 비빌가격이면 고민 많이 할거같습니다.

이전작인 S6와 아이패드프로3세대 11인치 가격이 정가로 19만원차이입니다.
이번에 S7은 대략 82만원선이라고 하면 S6에 비해 3만원차이밖에 안납니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11인치랑 비교하면 20만원차이고요 S7은 사실상 가격을 동결했다고 봐야하죠. 

근데 S7+와 아이패드프로 12.9인치랑 가격(129만원)이 비슷하다?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죠.
갑자기 20만원이 더 뛰는꼴입니다. S7에서 고작 12.4인치에 oled패널 단거만으로 S7보다 40만원 상승한다?
가격 비싸기로 악명높은 애플에서도 두 제품가격차이가 27만원입니다.
이게 안드로이드유저가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합리적으로 지불해야할 가격맞나요? 

그리고 AP상으론 아이패드가 우월한게 맞습니다. 주변에 아이패드프로와 s6둘다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게임이나 원격조종등 이런 퍼포먼스에서 엄청 차이나는건 팩트에요. 벤치마크로 증명가능하죠.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한것들 웬만해서 아이패드로도 가능하더군요.
제가 버즈랑 S10+를 가지고 있어서 갤탭을 좀더 선호할뿐이지 성능면에선 압살 맞습니다. 

그리고 동가격대면 아이패드프로삽니다.

파일관리하는것에 약간 강박처럼 있는데 그래서 안드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