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It is an iPad. It costs $329 for the base model. You should get it if your old iPad is dying. You should not get it if your old iPad is fine." 이거였고 충분히 납득가능한 설명이며 그에 대한 설명을 2019년 리뷰의 본문에서도 링크까지 걸어서 하고 있어요

본문에 있는 내용을 제목에 안 적어서 논란을 만든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본문을 안 읽고 까는 것은 더 문제 같습니다

더버지가 편향된 사이트라고 생각하더라도 그에 대한 논의를 편향되게 하면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편향된 사이트라도 지적은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건 저 가격대에 저만한 태블릿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모 회사 저가형 제품들도 강력한 성능과 좋은 사용성을 제공했으면 저런 평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 모 회사 저가형 제품들 저도 몇번 사봤지만 영 아니다 싶더군요

'가격은 싸도 이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라 할 만하다' 공감가는 말입니다

근데 쟤네들 하는 말이 계속 바뀌니까요

이때는 덱스를 오히려 장점란에 넣었던 애들이 이제와서 단점 취급한다던가(오히려 덱스는 18년도 대비 진짜 엄청 발전했습니다),화면 크기같은걸 억지로 지적하는게 웃기죠

11" 모델의 경우 세로로 기냐 가로로 기냐 정도 차이인데

그리고 저건 프로랑 비교할 포지션도 가격도 아니고요

애플 제품은 몰라도 안드로이드 진영 제품 평가는 더 버지가 확실히 편향적인게 맞습니다

텝S4에서 아이패드 프로 얘기는 어느걸 보고 한 얘긴가요?

그리고 저건 덱스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단점이라는 게 아니라, 좀더 다듬고 개선해서 넣어야 한다는 말인 것이 분명하지 않나요?

분명 'Samsung’s DeX software remains a work in progress'라고 나와 있는건, 덱스 탑재 자체가 단점이니까 없어져야 한다는 말과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에 부정적이면 그때도 깠어야 되겠죠

나왔을 당시에야 좋다고 장점이라고 넣어놨지만 지금 관점에서 보니까 좀 아쉽다 싶어서 개선시키라고 한게 굳이 안드로이드에 부정적인가 싶네요

일단 S7,S7+ 리뷰에서 경쟁 아이패드보다 작다고 했으니 그걸 프로랑 비교한거겠죠

그리고 DeX를 지적하기 시작한건 S6 리뷰에서부턴데 이때 리뷰어가 바뀌었습니다

S6때는 반쪽짜리 기능이라고 욕했고요

그리고 그 리뷰어는 S10+ 리뷰에서도 편향적으로 리뷰해서 싫어요 개수가 좋아요를 이겼던 그 전설의 리뷰를 한 리뷰어고요

S10+ 리뷰는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것이 잘못되었으면 그것을 지적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4세대는 8년 전에 나온거고 저 리뷰는 작년에 나온 리뷰입니다

작년에 나오든 아니든 아이패드자체가 그것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아이패드라고 앞으로 성능 구리게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있나요? 브랜드자체를 장점으로 하는건 결국 그 사람이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현재를 판단하는거니깐요

물론 당연히 브랜드가치는 과거의 경험이 담겨져 있죠

좋은 제품을 계속 내놓았기 때문에 브랜드가치가 생기는 거니까요

벤츠 신형 나온거 보고 좋아서 "역시 벤츠 좋네" 했더니

"앞으로 나쁜 벤츠가 나올 수도 있는데 왜 벤츠가 좋다고 해? 그리고 8년 전에 나온 벤츠는 지금 나온 현대차보다 안좋은데?" 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잘못된 지적이죠

뭔가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듯 한데 It's an iPad라는 문장이 붙은 가장 큰 이유는 32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낮은 가격에도 아이패드 프로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문제없이 돌아간다는게 저 문장의 가장 큰 요점이고요.  단순히 브랜드로만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버지 리뷰 본문은 읽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건 님께서 그렇게 받아들이지 저같은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를 꾸준히 쓰고 갤럭시탭도 다 써보고 하는 사람에게 통용이 되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 백지상태로 저 리뷰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면 특히나 전문도 아니고 요약에 적어놨죠?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보다 갤탭이 저에게 더 장점이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제 마음대로 해석한게 아니라 버지 아이패드 리뷰 본문에 적혀있는걸 그대로 알려드린거 뿐인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애초에 요약 하나만 보고 리뷰 전체를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본문을 읽어봤냐가 아니라 요약을 저따구로 적은게 문제인겁니다 님께서는 리뷰에서 장점 단점 전문 읽는 사람이 많을까요 요약만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말은 그냥 아이패드라는 브랜드자체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가 지녀왔던 장점을 농축한거죠 그 자체로 이미 편향적인겁니다 님은 기사에 본문은 제대로 적어놓고 타이틀에는 완전히 다른 의도로 읽힐 수 있는 타이틀을 달아놓으면 그 기자가 문제없다고 하실껀가요? 요약자체가 문제인거고 그 요약이 의도적이라는게 문제입니다 타이틀을 그렇게 달아놓는 이유는 있거든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오해가 나타날걸 모를리 없는데 말이죠

만약 말씀하신 그 모 회사 저가형 제품도 매우 쓸만하고 그 라인업 중 제일 좋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It's a ~~~ 라고 할수가 있겠죠

하지만 모 회사 저가형 기기 써보면

이게 그 브랜드기 때문이라고 하기 이전에 우선 제품자체가 좋지가 않으니까 그런 평가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뭐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하는거 자체가 브랜드자체를 높게 평가한거라는겁니다 그 브랜드기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가 계속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예 장점란에 브랜드자체를 박아 버리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물론 신뢰성측면에서 가령 단기간 사용이 아니라 장기간 사용에서만 나올 수 있는 내구성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브랜드 자체가 혹은 그 회사 자체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고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죠

그걸 it's ipad라는 것을 장점에 박아 놓은거 자체가 편향성이고 객관성을 상실했다는 말인겁니다 

리뷰 자체에 왜 저런 문장을 사용했는지 명시되어 있는데 본인이 요약만 읽고 다른 뜻으로 해석했으면 저 리뷰는 편향적인게 되는겁니까? 정말 재미있는 논리군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본문을 안본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궁금하네요. 보통 요약을 읽고 왜 저런 평가가 나왔는지 보기 위해 본문을 읽지 않나요? 그리고 계속 브랜드 운운하고 계신데 저 문장이 붙은 이유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비싼 아이패드와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경험을 준다는 겁니다. 

아뇨 제 글 자체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네요 요약자체가 문제라는걸 이해를 못하나요? 재미있는 논리가 아니라 맞는 논리입니다 대부분이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뭐가 더 많을까요?라고 했죠 많다라는건 50퍼센트만 넘어도 더 많은겁니다 그리고 보통 본문을 다 읽는다는 것도 님의 생각일 뿐이죠 보통 본문 다 읽는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저 자체도 엄청 관심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기사는 꼼꼼하게 안읽고 타이틀 읽고 본문은 스쳐지나가면서 읽는데요? 저같은 사람이 훨씬 많을껄요?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선택적으로 읽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괜히 인터넷상에 3줄요약이라는게 유행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계속 제 글을 이해못하시는데 요약자체가 저렇게 써놓은게 문제라는건데요? 요약, 타이틀에 저렇게 적어놓은게 의도성있는 오독을 유발한 것이라는겁니다  위에도 설명했듯이 벤츠다 라는게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브랜드화된건가요?  브랜드를 장점으로 적어놓고 그것에 대한 장점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그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안 그런 브랜드가 있나요? 그런데 그런 오독을 없애기 위해 굳이 세분화해서 장점을 말하는겁니다 갤럭시s가 화면이 꾸준히 좋았다고 해서 갤럭시s가 장점이다라고 하지 않고 화면이 좋다라고 굳이 언급을 하고 노트시리즈가 당연히 펜이 들어가지만 펜을 쓸 수 있다라는걸 장점에 적는 이유가 있다는겁니다

ㅋㅋㅋ 아직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아이패드의 브랜드가치 때문에 저 문장을 써놓은게 아니라니까요.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패드가 하는 일들을 부족함 없이 수행해주니까 저런 문장이 붙은거라고요... 그리고 갤럭시 S 시리즈 비유는 맞지 않는게 갤럭시 S는 항상 플래그십 라인이었고, 아이패드는 저렴한것부터 가장 최상급 라인까지 포함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문장을 사용하는게 가능한거고요... 만약 갤럭시에도 똑같이 적용하고 싶다면 A30같은 보급형 폰이 s시리즈와 비슷하게 작동한다면 It's a Galaxy라는 말을 사용할수 있게되는거겠죠.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거는 님입니다 가장 중요한 요약에 저런 문장을 적어놓은게 의도적 오독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리고 제가 it's galaxy s라고 했죠?'s'라는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닌가요?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는 항상 플래그십 라인이었고, '아이패드'는 저가형부터 고급형 라인까지 포함하는 말이니 비유가 틀렸다는겁니다. 리뷰도 그렇고 본인이 원하는데로 읽으시는분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가.

님이야 말로 원하는데로 읽는것이겠죠 그게 플래그쉽라인이냐 아이패드는 모든걸 다 포함한다는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아이패드라는게 그 아이패드라는 것의 공통점을 말하는거고 갤럭시s라는 것은 그 갤럭시s의 공통점을 지칭하는겁니다

저렴한것과 고가라인을 모두 포함하는 것과 플래그쉽만 지칭하는거랑  지금의 논란과 전혀 논리적으로 전혀 상관없다는걸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시네요

님은 그냥 틀린 그림 찾기하는거예요 논리적으로 틀리냐 아니냐가 아니구요 

아이패드라는 거 자체가 공통적으로 이런 것들을 모두 이런 것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과 갤럭시s가 s시리즈는 같은 것을 경험하게 한다는 같은 말이예요 거기서 아이패드는 보급형까지 포함한다는 아무런 의미 없는 단어구요 

제 글을 읽으건 맞으신가요?? 똑같은 말을 몇번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비유가 옳지 않은건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가 가장 비싼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소프트웨어 경험을 주기 때문에 It's an iPad라는 말이 사용된건데... 갤럭시 S 시리즈는 항상 최고가 라인이었기 때문에 It's a Galaxy S라는 말을 사용하는건 틀렸다는겁니다... 본인이 먼저 이 논쟁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비유를 가져와서 비판하셨습니다.

저기요 도대체 똑같은 말을 몇번을 말한겁니까? 그 단어자체가 요약에서 나오면 오독을 일으키기 떄문에 문제라는걸? 그리고 그걸 모를리 없으며 그 오독은 의도되었다는걸 이해를 못하나요?

님은 한번도 그 오독의 의도되었다는 근거를 말하신적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뇌피셜 아닌가요? 그냥 평소에 버지의 리뷰가 마음에 안들었어서 억지부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저 문장의 의도가 본문에 명확하게 써있으니 문제될게 없다고 주장했고요.

그럼 그것을 지적하세요 왜 엉뚱한 말을 계속 하시나요 

아뇨 본문에 명확하게 적혀있지만 그걸 요약에 저렇게 적었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많은겁니다 특히나 요약만 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말이죠 설마 요약만 보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말하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님 계속 소프트웨어 얘기하시는데

fast tablet with a good screen, and it has a lot of apps so you that you can do iPad things. 

좋은 화면과 빠르다는 말은 왜 빠트리나요? 좋은 화면과 빠르다라는 말은 상대적인겁니다 제가 묻고 싶네요 보급형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스피드와 화면을 제공하나요? 그래서 아이패드라는 말로 똑같이 퉁칠 수 있나요? 님은 줄곧 아이패드프로와 동일한을 강조하셨는데 이제와서 가격대비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도 다 똑같은 앱을 제공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같은 안드로이드인데...

저기요 s라인도 여러개가 있거든요 s10e라인도 있고 s20만 해도 울트라가 있고 그리고 아래랑 차별을 해왔어요 님 논리적인 라인을 따져도 얼마든지 적용가능합니다

s20가지고 장점에 it's galaxy s라고 박아 넣을 수 잇구요 동일한 스프트웨어인데 울트라랑 차별 심하거든요 님...애초에 저것을 요약에 장점으로 저런 단어를 적어넣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말을 몇번을 말하는겁니까 

님은 지금 a라는 사람이 살인을 했다 근데 b라는 사람도 살인했다 그러니 둘다 똑같이 살인자다 라는 논리를 가지고 a라는 사람은 빨간 옷을 입고 있고 b라는 사람은 파란옷을 입고 있으니 똑같은 살인자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똑같다구요 논리적으로 상관없는 사항을 억지로 다른 점으로 지적하고 있으니 그게 말이 통할까요?

님은 지금 님이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억지로 틀린그림 찾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 차이를 이해 못하시는 분같으니 저또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어떤 브랜드이든 가장 인기가 많고 역사가 많은 것들은 무엇이든 특유의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차만 해도 벤츠의 장점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한다면 얼마든지 다양하게 말할 수 있고 그것은 맞는 말이 될겁니다

근데 그걸 요약에 장점으로 이건 벤츠다 라고 말하면 그게 브랜드에 대한 것을 말하는게 될까요 아니게 될까요? 브랜드자체가 이미 과거의 신뢰성있는 사실에 근거해서 성립된겁니다 이건 벤츠야 그래서 좋아 이렇게 적어놓고 그게 뭐야 하면 벤츠는 장점이 어쩌고 저쩌고는 당연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벤츠라 좋아 이렇게 말하면 그 누구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이라고 생각하지 그 기기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잘못된 문구라고 봅니다 그걸 요약에 박아놓은거 자체가 이미 그 의도가 의심스러운거죠

그럴거면 앞으로 모든 아이패드에 it's an ipad 박고 영상이나 사운드에 대해서 장점 말안해도 되겠죠 꾸준히 아이패드는 저게 좋았으니깐...

저도 iOS 써보고 싶어서 폰이나 아이패드 사볼까하고 리뷰찾다가 저렴한 '아이패드'란 말 보고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더라구요. 근데 그걸 더버지가 말하니까... ㅎㅎ 

이 댓글에 있던 답글이 없어지다보니 제가 그분께 말씀드릴 댓글 작성을 실패해서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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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있던 댓글엔 '서피스 고 2의 m3코어급 성능으로는 윈도데탑의 수준높은 앱은 돌리기 힘들 것 같다' 는 뉘앙스의 내용이 있었는데 당장 MS Office만 해도 안드탭/아이패드의 그것과는 수준차가 하늘과 땅 차입니다.

아이패드용 포토샵과 윈도 포토샵을 비교해도 마찬가지일테고, 라이트룸 또한 모바일 라이트룸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고사양 게임이나 머신러닝이 힘들고 동영상 인코딩이 상대적으로 느리겠다는 우려 정도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에서만 할 수 있는 앱들 대부분을 실행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우위 아닐까요?

뭐 없어진 댓글에 쉐복하는 느낌이긴 한데 댓글 쓰셨다 지우신 분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남깁니다.

써놓고보니 오바스럽다 싶어 지웠습니다 ㅎㅎ

애당초 본 글의 쟁점인 "It's an iPad" 라는 문장에 대한 문제제기와는 동떨어진 지적 같아서요

하긴 뭐 그렇긴 하네요 ㅎㅎ 댓글이 없어졌는데 쓰려던 내용은 아깝고 해서 올려봤습니다.

생산성 측면에서 오피스 아이패드용이랑 윈도우용은 거의 어나더월드 아닌가요

아이패드는 이제야 포토샵 이런거 된다고 하는데 윈도우는 원래부터 쭈욱 됬었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윈도우용 프로그램이랑 iPad OS 앱의 수준 차이는 많이 심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키보드 커넥터는 여전히 왜 장점인지 모르겠네요

쟤네들 키보드 구린데

사용성에 큰 차이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패드는 애초에 키보드 없이 사용하는걸 전제로 만든 기기이니...

서피스고는 그냥 키보드 떼어지는 작은 노트북이니 궤가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썼던 댓글도 지웠어요 ㅎㅎ

그리고 애플 키보드커버 퀄리티 구린 것도 맞습니다.

"더버지 입장에서" 스마트커넥터를 장점으로 꼽은건 갤탭 A시리즈에 키보드커버 지원 안 되는걸 생각해보면 엔트리 제품에도 키보드커버를 사용할 수 있음에 의의를 두는 것 같네요. 

서피스 고도 엔트리 모델입니다...

근데 그 서피스 고 키보드는 매직키보드랑 맞먹는,오히려 더 좋기도 한 수준이니..

서피스 고는 애시당초 키보드 사용을 전제로 한 제품이니 키보드 지원을 장점으로 꼽기는 좀 그렇죠...

그렇게 따지면 "키보드 뗐을 때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이 들어가도 할 말 없어야 해요.

그리고 서피스고의 단점으로 꼽힌 keyboard flex는 리뷰를 읽어보면 팜레스트에 손을 얹어뒀을 때 터치패드가 클릭된다던가 키보드 각도 만들어주는 쪽 자성이 약해서 종종 떨어짐을 지적한 것이지 키보드 자체의 퀄리티를 지적한건 아니더군요

서피스 제품들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궁금한 점이 있는데, 서피스 제품에서 ms office 정도의 프로그램이면 성능면이나 효율 면에서 수준높은 프로그램이라 볼수 있는건가요??

그냥 윈도에서 돌아가는 앱들 따라가는 모바일 앱들이 거의 없죠

직장에서 엑셀 좀 손대보시면 아시겠지만 들어봐도 작업효율이 모바일엑셀과 x86엑셀 수준차이 어마어마합니다.

애초에 지금 문제점 지적하는 사람들이 점수까지 같이 이야기하는건데 핀트를 못 잡고 계시더라구요

평가 '점수'를 매겼으면 당연히 그거까지 문제제기를 하는건데 지엽적인 부분만 파고들면 그게 물타기죠. 물론 그 지엽적인 부분마저도 일관성이 없으니까 덤으로 더 까이는거지만

핀트를 못 잡거나 지엽적인 부분만 파고든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어제 글에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8점인데 탭S7는 9점은 받아야 된다고 하는 내용 보고 언급 안 한 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2개 있으면 저같아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쓰지 탭S7 안씁니다

오히려 성능 떨어지고 디스플레이 녹조랑 깜빡이는 결함 있는 물건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 점수를 받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보네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 건데 저런 리뷰는 장점 단점 모아서 걸어놓고 장점에 +1점 단점에 -1점 이렇게 점수주는게 아니라

장단점과 사용성을 그 라인업 제품들 간 비교해서 점수 준 다음, 메인에 걸어놓는 장점이나 단점은 점수랑 별개로 따로 쓰는거예요

여기서는 이게 단점인데 여기서는 이게 왜 장점이냐, 장단점이 이렇게 써있는데 왜 점수는 이러냐, 이런거 다 무의미해요

그래서 말 안 한 겁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8점이니까 탭이 9점 받아야 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버지 특유의 평가를 가지고 사실상 9점이라고 농담삼아 적은건 맞지만요

아이패드 프로 언급은 일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는 뭐 이슈가 없었나요?

1. 아패프로가 8점이고 탭s7은 9점이다는 분이 있으면 그 분 의견이 잘못된거지 그거때문에 혼자 기분상하셔서 뭘 언급을 안하고 말고 할 게 있겠습니까? 그런 분과 생각 다른 사람 많습니다. 저같아도 아패프로가 9점에 탭s7 8점 주고싶은데요 ㅋㅋ? 아니 뭐 말도 안되는 의견이 있으면 간접박제를 해놓고 이거 잘못되었다고 하시던지 왜 그걸로 다른 모든 분들이 그런것마냥 물타기를 하시는지요?

2. 저같아도 누가 공짜로 주면 패드프로 쓰지 탭S7 안씁니다. 뭐 탭S7이 단순히 패드프로보다 점수 낮다고 이 사단 일어난거 아닌거 잘 아시면서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시네요. 이 말은 저번 글에도 제가 똑같이 했는데

3. 누가 그걸 모릅니까? 일관성이 없다는 내용 저번 글이든 이번 글이든 사람들이 지적 많이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다가 마시더군요. 위에서 갤탭 리뷰어 변겅건 이야기나오는것도 애매하게 끊으시네요. 다 지금 떡밥이랑 관련된 내용인데 그냥 '난 모르겠다' 로 일관하시는 느낌이 큽니다.

이제 아이패드 갤럭시탭 점수 얘기는 다 하신 거니까 저한테 화를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거 봐요 이렇게 또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시네요. 결국 다른 분들이 문제삼는 것은 버지의 일관성없는 리뷰성향이 문제된건데 본인이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만 보신 후 본인 이야기만 하시고 끊어버리니 이게 대홥니까 통보지

'화내실 필요 없습니다' 이러시는거 보니 비아냥이 목적이신 듯 하네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버지의 일관성없는 리뷰에 대해서 비판하는 주된 근거 중 하나로써 아이패드 리뷰에서 쓰인 설명이 편향적이라는 것을 드는데, 그 문장은 문제가 없다고 한것 뿐입니다.

편향적인 사이트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아무렇게나 까도 되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근거와 사실을 통해서 비판해야 합니다.

저는 그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말했을 뿐 편향적이거나 편향적이지 않거나에 대해 말한 적이 없습니다.

주장에 대한 비판과 근거에 대한 비판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살인자를 처벌해야 하는 이유로 '그는 민트초코를 즐겨 먹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사람에 대해, '민트초코를 먹었다고 해서 처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지엽적이거나 핀트를 벗어났거나 두리뭉실하거나 살인자를 처벌하지 말라고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싼맛에 살수 있는 기기인데도 두 세 배 비싼 아이패드처럼 성능에 무리 없이 iOS 앱을 다 돌린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내용입니다.'

'It's an iPad' 리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형태의 문장은 희안하게도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서피스에는 없더군요. 안드로이드 탭들은 뭐 기대도 안했고 그나마 서피스 고 2 리뷰는 '이거 윈도앱 돌아감' 정도지 '이게 갤탭이다 이게 서피스다' 하는 식의 찬양은 없죠. 단순 뉘앙스부터 다릅니다. 심지어 저게 '이전 아이패드와 비슷하다 앱 잘돌아간다~' 내용에서 앱 이야기는 님 말씀대로라면 중복된 요소인데도 따로 장점으로 빼놨죠?

그리고 최종적인 점수를 보면 뭐 말 다했죠.

리뷰에 살인자 들고오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When I simply say "It's an iPad," reasonable people know exactly what I mean. They know that it is a thin, fast tablet with a good screen, and it has a lot of apps so you that you can do iPad things. ~~~~"

싼맛에 앱을 다 돌린다는건 틀린 말 아닌가요 얇고 빠르고 좋은 스크린이 왜 아이패드라는 것으로 다 퉁쳐지는지 모르겠네요 보급형치고 빠른거고 화면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