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4 가품이슈를 알고 난뒤에 혹시 내껏도? 해서 확인해보니 여지없이 가품 확정입니다

작년 6월에 산거이니 대충 1년반정도 쓴셈이더라고요

이번에는 컴X존에서 확실하게 아틱 공식수입사인 대양케이스 붙은거로 구입했습니다

다행히 서멀이 아주 굳지는 않아서 기존 서멀 제거할때 아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래픽 카드의 칩셋이 좀 높아서

전부는 제거하지 못했고 90%정도만 제거했습니다

다시 바르고 나니까 확실히 온도의 변화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못해도 20도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안그래도 히트스프레이터 갈아버린다는 이슈도 봐왔는데 노트북이라 특히 코어부분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조심스럽게 제거하느라 그거때문에 가장 힘들었네요

하여튼 저런것도 가품만드는 중국의 기상이 대단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