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e, 12미니 등등 작은 크기의 고사양폰은 인터넷 슈퍼폰이죠

현실은 판매량에서 밀리고 재고 처리로 보조금 풀어제끼고

말씀하신대로 SE는 '저렴한' '아이폰' 인거고...

다시 작은 기기로 되돌아가기엔 사람들 눈은 이미 대형화된 화면 사이즈에 맞춰져 있으니 역체감이 심할 수밖에 없죠

계속 작은폰만 써오던 분이 아니라면 굳이 되돌아갈 이유가 없어서..

사실

작은 폰 쓴다 -> 게임을 자주 안하거나 아예 안할가능성이 높음-> 사양 높은게 그닥 필요없다 -> 비싼거 살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경우가 많아요 사실..주로 전화 인터넷만 하고.. 게임을 하더라도 아예 게임기 전용 기기를 가지고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분들은..

요즘엔 차라리 크고 가벼운 폰이 아마 더 잘먹힐겁니다 작고 가벼운 폰보다요

일단 스마트 폰의 최대 컨텐츠가 영상 매체가 되어버린 이상 작은 폰은 더이상의 활용성을 잃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마지막 미니일거 같아 출시되고 가격이 많이 내려오면 비상용 겸 소장용으로 한대 사놓을 계획이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인터넷 슈퍼폰임을 증명했더라구요

마진쿡이 1년 더 내준게 용할 지경..

플립3가 이런 점에서 정말 잘 나온 기기죠

큰 화면과 작은 크기, 폴더블 폼팩터 치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까지

아이'폰' 미니말고 아이'패드' 미니 정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