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커버화면도 화면이랑 기기 모서리 곡률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갤22도 그래서 21보다 이뻐보이는데..

한쪽 변은 무리겠지만 적어도 배젤은 동일하게

저는 불호네요...

폴드의 메인은 결국 안쪽 디스플레이인데 왜 자꾸 바깥 디스플레이 비율을 신경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어차피 전화나 카톡 확인하는 정도인데...ㅠ_ㅡ

내부 디스플레이를 3:2 비율로 하고 외부는 그냥 예전에 에센셜폰2 컨셉처럼 아주 길쭉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전 좋으네요. 기대됩니당

길쭉이가 저은데 👿

비율 바뀌는게 호불호가 많은듯한데 폴드유저가 아니라 와닿지가 않네요

폴드유저가아니라 이건 좋고나쁘고를 모르겠는데 베젤은 미세하게 줄긴하네요?

조금더 정사각형이 됐음 좋겠군요

cpu 때문에 패스하던지, 아이폰으로 가려고 했는데 참기 어려워지네요. 

외부비율은 괜찮아보이는데 내부가 애매하겠네요

세로를 줄이고 가로는 그대로인가요?

여전히 한 손으로 상단 터치하기 힘들 거고, 타이핑도 똑같이 답답할 거고요.

단순히 무게를 줄이고 싶었던 걸까요...

저는 외부화면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폴더블 특성상 외부화면비를 우선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포 파인드앤이 16:9 비율로 완성도를 갖춰서 내니까 해외에서도 극찬세례가 쏟아졌죠. 이건 폴더블만큼은 초격차로 독주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자만한 삼성에게 강력한 펀치 한방을 먹인 거에요. 외부 16:9면 영상시 레터박스가 심하다고요? 그럼 접어서 외부화면으로 보면 되죠. 영상 크기는 차이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힌지쪽 베젤을 더 줄여야 해요. 아너 매직v처럼 말이죠. 이젠 삼성이 중국 폴더블폰을 분해해서 역으로 카피도 해보고 좋은 것은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저래 봐야 24.5:9가 23:9로 되는 수준 인데... 굳이 메인 비율을 건드리면서 까지.. 그냥 커버 화면 베젤 정도만 줄여도 23.5:9는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