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용시 스펙상 시간 30시간이라고 가정되어있는데..

48시간 너끈하게 가네요.

- 애플워치 셀룰러 단독 2시간 포함 

- 자동운동감지, 운동 세션 3회, 1시간 내외 포함

- 시계확인 수없이 많음

- 화면밝기 최대

- 시리호출 100회 이상

- 음악은 5시간 내외 재생 (블루투스, 에어팟프로2)

- 손전등 5회 내외 

- 수면 자동측정 (sleep clock) -2일치

- 혈중산소 사용자 직접측정 4회 (자동측정 별도)

- 저전력모드 미사용 

- 절전모드 미사용 

기준으로 했을때 47시간 넘기고 약 13%입니다.

예상시간은 55~60시간으로 예상되는데, 특이점이라면 워치 재부팅하면 한번에 2% 닳은것으로 보여지네요.

배터리 80% 구간에서는 모든워치가 동일하게 80%-> 100%가는데 30분을 요구하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80% 이상구간에서 충전하는게 느리다라는 느낌은 듭니다.

10%미만에서 100%까지 충전 올라가는데 체감시간이 상당히 길어져서 불편할락말락합니다.

배터리 백서상 울트라는 0% -> 100% 충전까지 90분, 시리즈8은 0->100%까지 75분 걸린다고 했는데 15분 체감이 이렇게 큰건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가민 피닉스와 비교했을때 배터리 자주 충전시켜놓으시는분들이라면 큰 차이를 못느끼실수 있습니다.

다만 가민 피닉스에 비해서 기능이 압도적으로 좋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만족스럽지 않나 싶네요.

100정도에 구매가능하시면 가민피닉스보다 더 추천할만 합니다.

워치 기존모델에 비해 좋은점이라면 후레쉬 기능이 상당히 쓸만합니다.

화면이 커지고 밝아져서 그런지 이전모델은 별 도움이 안되는경우가 있었는데 이번모델은 그래도 도움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