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LCD/OLED는 주사율이 같아도 반응 속도는 다르거든요.

fps해보세요 ㅋㅋ

저도 그렇더라구요

핸드폰으로는 120hz쓰다가 60hz쓰면 도저히 못쓸정도라는 생각이드는데

모니터는 60이던 120이던 뭐 그냥.. 뭐.. 조금 부드러운 정도긴 하네? 하는 생각은 들지만 60hz로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느껴져요

저는 아는 분 집에서 120 딱 보고 와서는 바로 역체감 오더라구요... 

엘시디는 응답속도 같은것도 화면 변하는 것에 영향을 주니깐요 그런 것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폰은 스크롤을 터치로 하지만 모니터는 스크롤을 마우스 휠으로 하니까... (사실 게임 외에 모니터 고주사율 체감 가장 잘되는게 마우스 돌리기 라는 말도 있고...)

저는 모니터가 더 체감이 크던데..

마우스 커서만 움직여도 체감이 팍 오던데 말이죠;;

뭐.. 사실 따지고 보면, 게임 외에는 마우스 포인터 말고는 60을 넘기는 컨텐츠가 잘 없으니,

어쩌면 체감이 어렵긴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동영상도 프렘 뻥튀기 시키는걸로 해서 봅니다만

다른 분들은 그런거 잘 모르는 분들 많으니까요

저는 반대네요

폰 60hz는 참아도 모니터 60hz는 못 참겠습니다...

화면이 클수록 체감이 덜된다고 합니다 영화관은 24fps입니다

fps 게임하면 체감 확됩니다

체감 가능한 영역이 폰보다 좁은 건 맞죠.

FPS, 레이싱 게임 이외는 딱히...

크기에 따른 체감 차이도 있고, LCD 반응속도에서 오는것도 있을겁니다

좋게말하면 부드러운거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리 주사율이 높아도 한계가 있는거고

컴퓨터에서 체감되는 마우스 커서 아니면 대부분 끊기는 애니메이션이라서요

마우스 대신에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체감이 잘되긴 합니다

맥북도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