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우선 테크충은 아닌 거 같고,, 불편한 적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글쎄? 이러더라고요

어른들은 잘 체감을 못 하시는 문제기도 하죠

갤럭시 쓰면 왕따다 이런 건 본문에 적었듯이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명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건 맞아서,,, 

사람에 따라서 그런 번거로움을 덜 느끼거나 거의 안 느낄 수 있을 거 같긴 해여 

안드로이드도 찾아보면 똑같은 기능의 어플이 있긴 할텐데 그게 또 iOS랑 연동이 될까는 다른 문제라서

퀵쉐어 / 니어바이쉐어랑 정확히 대응되는데.. ios랑 연동은 안되죠

안드로이드 자체지원인 니어바이쉐어도 있도 갤럭시의 퀵쉐어도 있죠. 퀵쉐어는 친절하게 링크공유 qr공유 등을 지원해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도 고려되어있긴 합니다.

퀵쉐어로 타 플랫폼에 전송하는 건 잘 돼있다 해도

사진을 아이폰에서 처음 전송하는 경우도 꽤 많아서요

저 중딩때도 단체사진 찍을 때 "사진 잘 나오는" 아이폰으로 찍자며 노트8 대신 6s를 가져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보다 아이폰 카메라가 훨씬 더 발전하긴 했지만,,, 그런 인식이 꽤 강하더라고요 😅 

저는 그냥 안드로이드에서 앱이있는지 ios에서 지원이 되는지 라는 댓글에 이런게 있다 댓글 쓴거 뿐이구요. 저랑 새대가 다르신거 같네요. 제가 대학이던 회사이던 모두 후면 카메라는 다 갤럭시를 선호 하긴 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가 아이폰보다 월등히 좋아보일 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안 써봤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만 S22부터 일반모델은 GN3가 들어갔는데 전작보다 화질이 못한 거 같다,, 라는 얘기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울트라는 카메라가 좋다 해도 저한텐 크기가 너무 커서 ㅠㅠ 

Gn3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관련 해서 안좋은 소문이 좀 부풀려진 면이 있습니다. 23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확실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