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씻고 밥먹고 옷을 갈아입기 전 블루링크로 서리로 뒤덮인 동태가 된 차를 원격으로 공조를 켜놓으면 옷 다 입고 나와서 차에 타면 딱 녹아있습니다. 그럼 말씀하신 3번대로 차 문이 열리면 바로 출발하면 되죠.

 다지털키는 유보같은 원격제어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차 시동걸고 차키 대용으로 쓰는고 아닌가요?

디지털키2 탑재된 차량 타는데 못생긴 스마트키 안 갖고 다닙니다

UWB 되는 아이폰이라 스마트키처럼 근접 시 문열림도 가능하고요.

NFC는 손잡이에 갖다 대야하죠 시동걸때도 무선충전패드에 올려놔야 하고

단점은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를 못씁니다. 이건 스마트키만 되더군요.

휴대폰조차도 몸에 지니고 싶지 않은 편이라 그나마 휴대폰 정도로 타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버스라는 이동수단을 이용하는데

먼저 정류장에 가서 추위를 날리는 탭댄스를 추다가,

버스가 도착하면 모바일 티머니를 태그하여 요금을 결제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벨을 눌러 내리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굳이 차키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매일 사용합니다.

NFC+블투 사용하는 디지털키1이고 불편해서 차키 가지고 다니거든요. 가장 불만인게

1. 시동걸때 지정자리에 놔야 하는거

2. 차 문 열 때 블루투스 인식 굼뜬거

이렇게 두가지인데 UWB 사용하면 둘다 해결 가능하니 그정도면 저는 차키 안갖고 다닐 의향이 있거든요

다른것 보다... 새로 바뀐 현대 스마트키가 너무 크고 못 생겼습니다...

그냥 편합니다. 굳이 차키 없어도 비상용으로 사용 가능하니 좋고요

전에 현대 블루링크 장시간 다운 된적도 있었는데 그럴때 차키도 없으면 디지털키가 

비상용으로도 좋긴 하겠죠

테슬라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손잡이만 열어요

저는 디지털키가 없는 차량이라..

앱으로 시동, 차문, 창문, 썬루프 이런건 다 조절이 되지만, 까먹고 집으로 올라왔을 때만 사용합니다.

시동의 경우는 어차피 지하주차장이라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으니 안쓰게 되고, 

더구나 벤츠의 경우는 시동을 켜놔도 차 문을 열었을 시 차 시동이 꺼지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절도 예방 목적이라는데.. 여러모로 불편하니 그냥 차키 하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차문 열고 시동 켭니다.

디지털키1 적용차랑인데

첨엔 별 필요 없을줄 알았는데

저희집이 빌라라서 주차장 지나가면서 급 필요한거 생각날때마다

디지털키로 잘써먹고 있습니다

디지털키 1 적용 차량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리모컨 혹은 문에 터치버튼 눌러서 문 열고, 안전띠 매고,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합니다. (어차피 하이브리드라서 예열 안됨) 즉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때(특히 동승자가 있을때) 만 블루링크 원격 시동을 쓰지 평소에는 안씁니다.

그리고 디지털키는, 내가 차키를 안 가져 왔을때 제일 편리합니다. 휴대폰 디지털키나 블루링크로 문 열고, 들어가서 휴대폰을 무선충전대에 올리던지 콘솔박스에 숨겨둔 NFC 카드를 무선충전대에 올리고 시동 걸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은근히 차키 안가져 왔을때도 차량 운행이 가능하니까 엄청 편리한데, 여기에 UWB라면 올릴 필요도 없으니 더 편리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