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스펙이 맞다면 워치5프로와 비슷한 용량인 것 같던데, 어떻게 배터리 하나만으로 가격이 이렇게까지 크게 상승되는 건지 의아하긴 하네요. 뭔가 숨겨둔게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90만원 -> 기존 프로도 50 받던거 올려 받은 만큼 뭘 더 추가했겠지?

LTE 전용 -> CMC는 해결했으니 단일 모델로 나오는거겠지?

라고 행복 회로 돌리는 중입니다.ㅋㅋ

애플워치 울트라로 별거 하는거 없는데 배터리 보고 태우긴 했습니다....

뭐 사실 스댕 셀룰러랑 비슷한 가격이여서 그런것도 있긴했죠

아무리 생각해도 그동안 보여준 워치들 보면 90만원을 태워야할 기반이 전혀 안보이는데 말이죠.. 정신이 나갔나 진짜..

애플 워치 울트라처럼 다이빙 컴퓨터 이런 기능이 있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별 메리트가 없을 것 같아요

언팩에서 발표하는거 보고 평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가격상승을 크게 하겠다면 그에 맞는 메리트를 준비해두지 않았을까 싶어요.

액세서리들 전반적으로 고급화를 시도하려는 느낌이긴 합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2G폰 시절의 망령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네요. 갤워치 LTE 국내판에서 CMC 막아버린데 이어 K-eSIM, 제2의 통메라 불리는 채팅플러스, 그리고 국내판 A시리즈는 램용량 스펙다운.... 이게 다 2G폰 시절 망령이죠. 외산도 외산이지만 언능 국내 제2제조사가 들어와야 할텐데....

아직 정식발표도, 출시도 안된 물건을..

경쟁사 대응모델을 내놓는게 기본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