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수율을 봐야할겁니다.

일단 MX는 무조건 탑재하려고 하던데

만약 탑재 무산되면 순전히 파운드리 탓입니다.

MX는 더 투입해서라도 물량 가져오라고 하고 있으니...

무산도 안되게끔 못 박은 상태네요

그정도면 good칩 기준으로 만족한다는 이야기 겠네요. 

그런데 더 투입해서 라도 가져오라는건 그렇게 해도 gen4보다 저렴하다는 뜻이겠죠? ㄷㄷ

fowlp까지 곁들이면서 수율잡기가 더 빡세졌다고 하더라고요.

2400도 이런데 2500은 얼마나 고난의 행군일지...

테스트 비클만으로는 좀 한계가 있겠군요.

그래서 엑시 플래그십이 딜레마인 게 항상 선단공정을 바로 사용하니까 모르모트가 되버려서 이게 참...

그렇다고 이 비싼 걸 미드레인지 칩에 바로 쓰기도 그렇네요. 리스크 생산을 커버 해줄 업체도 없으니...

그런데 애플-TSMC 관계 생각하면 누가 초기 리스크 안아주길 바라는게 답인지 의문이긴 하지요.ㅎㅎ

리스크 감당해도 절대 생산량이 많아서 생산량만 맞출 수 있으면 할 회사들도 있겠지만 확실히 정답은 아닌 것 같긴합니다. 정상적인 방향도 아닌 것 같긴하고 요즘 이번 3나노에서 이 리스크 감내하다가 결국 아이폰 15시리즈에서 칩이 원화가 된 것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결국손해는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