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예판 판매량도 10% 줄었고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9151
증권가 연간 예상 판매량도 전작보다 낮게 잡더라고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9282

사실 좋아지고 이뻐지고 ap성능이 뭐다 해도 결국 가격이 큰 걸림돌이죠

얼릉 더 떨어졌으면 좋겠군요.

사실 잘팔리는게 이상하죠 ㅋㅋ 가격 상승 예약혜택 하락 QC문제까지 3연타라

잉 자부담같은거 빼고 비교한다쳐도 구입가격만 20~30은 차이나는것 같은데요

갈수록 사전예약 혜택이 줄어서 차라리 특가 떴을때 사는게 싸더라구요

요즘은 사전 예약 혜택이 가격도 그렇고 용량 추가 프로모션도 안하니. 조금 기다리다가 저렴할 때 구매하는 게 좋겠더군요

너무 비싸요

비싸니까..

솔직히 비싸요 ㅠ

폴드4에서 불의의 사고로 폴드6로 넘어오고 약 14일째 사용중인데, 솔직히 이뻐진거 외에 폴드4와의 사용성 차이는 거히 없습니다. 조금 더 빠릿해졌다는 것 외에는... 그걸 보고 기존 폴드유저가 넘어갈 이유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폴드1 유저야 이미 울트라등으로 다 돌아갔다 치고, 폴드5 유저들은 아직 1년밖에 안됬으니 안바꾼다 치고, 나머지 폴드2~4 유저가 폴드6를 쓸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 폴드6는 이뻐진거 원툴 외에는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그 가격을 받는다면 더더욱이요. 민팃 보상판매 같은걸 하더라도 딱히 매력은 없고, 기존 삼케플 대비 부담도 더 크구요.

근데 이쁜게 최고긴 합니다. 넘어갈 이유는 없지만 막상 써보면 만족도는 상당히 높네요ㅎㅎㅎㅎ

좀 부담스럽죠 가격이.. 폴드3 정도 가격이 되어야 대중화가 될텐데 계속 올랐으니..

가격도 비싸고... 폼팩터는 직접 만져보기 전까지 알기 힘들 정도로 쪼금 달라졌고... 카메라는 그대로에다가 배터리 용량도 그대로... 아직도 전 세계 점유율 1프로대 수준인거면 사실 폴더블의 대중화는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플립6폴드6 sk번호이동 39요금제로도 60만원대 페이백에 팔더군요. 그래도 출고가가 비싸서 영.. 

가격상승 + 사전혜택 줄어듦 + 업그레이드 된 요소가 별로 없음(특히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