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회사 생활하면서 모든 회사의 의자가 t50이었던걸 깨닿고 t50 사서 행복하게 사용 중입니다.
회사와 집 의자가 같아 어색하지도 않고 좋아요.

이젠 의자도 iot시대....

T20 5년째 쓰는중입니다.

시디즈 T40 쓰고있습니다. 4년?쯤 됐는데 천에 때타고 좀 무거운거빼면 내구성 좋아서 만족합니다

사오체

t55 쓰고 있습니다 t50도 앉아봤는데 허리 아래부분이 지지가 안되서 불편하더라구요

허먼밀러 풀옵이요

t50이요 ㅎㅎ

두닷에서 할인하는거 싸게 줏어 왔어요 그전에 쓰던게 워낙 낡아서 대만족 입니다 등이 메쉬라서 신세계네요 

시디즈 t90 가죽

듀오백 씁니다

저는 린백 6만원짜리 쓰는데 별로 맘에 안드네요.. 그전엔 파트라 마린 썼는데 그럭저럭 썻습니다 

그리고 의자 바꾸실때 책상높이도 낮게 설정되는걸로 바꾸시는 거 추천합니다 책상높이 낮은게 좋더라구요 

집에서 T50 사용중인데 학교 의자가 쓰레기라 학교에서 역체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체형때문에 긴 시간동안 의자에 수백만원 태우고 이제 천만원에 가까워지는거 같은데 ..ㅠㅠ

허먼밀러 ->돈ㅈㄹ : 동의합니다. 일할때나 자세교정할때 편하게 교정되는 의자는 맞습니다만 집에서 편하게 앉을수 있는 의자와는 거리가 멉니다.

레이싱카 의자형 게이밍의자->ㅆㄹㄱ : 등판이 굽어있어서 등을 기댄체로 사용할수록 어깨가 더욱 굽어진채로 굳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시디즈 t50 : 20~30만원대에서는 항상 무난한 편입니다. 같은디자인의 플라스틱기반 의자들보다 확실히 견고한것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민될때는 항상 실패 안하는 의자인거 같습니다. 그 이미지 때문에 유명해진것도 사실이구요ㅎ 허먼밀러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앉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무용의자의 한계라 그런지 중역용의자나 리클라이너형 의자들에 비해서 편하게 앉을수 있는그런 의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책상의자 저는 여러곳 돌아다니다가 제닉스에서 사이즈별로 파는 등판 평평하고 좌판 앞뒤로 조절가능한 푹신한 의자 있길래 그거 s사이즈로(저는 하체가 거대한편이라 권장인 L사이즈보다 S사이즈 맞더라구요). 사서 좌판 많이 앞으로 땡겨두고 팔걸이 높이 조절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앉으려면 팔걸이 높낮이 조절옵션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편했던 의자는 눈에 두고있던 북유럽산 리클라이너가 몇개 있었는데 그중에 한샘에서 리클라이너를 본격적으로 수입시작할때 같이 들어온 리클라이너가 있었어서 한샘 매장 가서 앉아본 리클라이너가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가성비는 이케아 마르쿠스입니다.

튼튼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의자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ㅋㅋ. 예전에 제닉스 게이밍 의자 샀었는데, 소재가 가죽이라 여름만 되면 등에 땀차서 싫더라구요. 제닉스 의자 처분하고 메쉬의자 사용 했는데, 여름, 겨울 신경 안쓰고 쓸수 있어서 좋긴한데. 오염 되는게 눈에 보이니 그게 또,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번에 의자 좀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그중에, 시크릿랩 괜찮다고 해서 살까하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되기도 하고. 또, 소재도 뭐로 해야할지 고민되니깐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 ㅋㅋ

본인이 허리 건강이 좋지 못하고 통풍이 되는 의자를 원한다 >>> 허먼밀러가 좋습니다.

허먼밀러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체어도 있긴한데, 사실 허리 건강을 지켜주는 의자에 돈 투자하면서 편하게 앉을 의자를 생각하는게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돈ㅈㄹ은 맞지만, 저는 허리 건강이 좋지 못하고, 직업 특성상 집에서도 많이 앉아있어서 허먼밀러 풀옵 쓰고 있습니다.

디스크 수술비용보다 싸니까요

사이즈오브체어 맞춤형 씁니다. 친구꺼 시디즈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소재가 안좋아서...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