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자사 코파일럿조차 최근에 완벽히 엣지 PWA 앱(인지조차 의문이지만..)으로 바뀌었는데

서드파티 앱에 네이티브를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기존 UI가 딱 코타나 대체 포지션에 마소도 기존 코타나를 대체하듯 다크 모드 전환 같은 시스템 설정 조정을 밀고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이런 거 볼 때마다 PWA 진짜 싫어집니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PWA는 암만 봐도 웹페이지 바로가기 그 정도 느낌이에요

디즈니 플러스에 이어... 후

엣지의 점유율을 높히기 위한 편법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냥 이렇게 지 멋대로 할거면 레거시 지원 중단한다고 몇년째 찡찡거리지 말고 확 뒤엎던가...

윈도우는 지금은 잘 사용 안하지만, 시스템 앱이든 뭐든 앱을 죄다 웹 기반으로 전환할거면 그냥 크롬OS 따라하는 거랑 다를 게 뭔가 싶구요.

랩톱 선호하는 입장에서 그냥 x86-윈도우 조합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그냥 안쓰고 맥북으로 전환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복장 터지는 경우도 잦겠군요.

관리의 유용성...이라는 핑계가 있긴하죠

서버단과 클라이언트단 둘다 고치지 않고..

서버단만 고치면 끝이니

이러면 노트북으로 비행기에서 영화본다는 옵션은 제외된건데 넷플이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아예 다운로드를 없애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