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포털 핸드헬드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PlayStation 5 콘솔의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소니의 플랫폼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 히데아키 니시노는 일본 매체 AV Watch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 출시된 리모트 플레이 핸드헬드 기기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공개하며, 이 기기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며, 제한된 범위를 고려할 때 그리 놀랍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치는 특정 인구 통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실제 콘솔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여 PlayStation 5 타이틀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PlayStation 포털은 원격 플레이에 중점을 둔 핸드헬드이지만, 향후 테스트될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적 제한이 없기 때문에 향후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트리밍이 구현된다면 시스템의 활용 범위가 상당히 넓어질 것입니다.

PlayStation 포털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헬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ai의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layStation 포털은 PlayStation Vita의 단종 이후 플레이어들이 소니에 요구해 온 휴대용 후속 제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PlayStation 포털은 한 가지 일을 매우 잘 해냅니다. 원격 플레이 경험을 혁신하지는 못하겠지만, 컨트롤러 클립을 사용하여 듀얼센스 컨트롤러 상단에 휴대폰을 장착하거나 모바일 장치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타사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소니 공식 제품이 통합 솔루션으로 적합할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집에 있는 백본 컨트롤러 및 기타 장치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PlayStation 포털은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찾는 컨트롤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