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현대·기아차, 상용 전기차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에 투자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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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02:33
현대·기아자동차가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전문 업체 ‘어라이벌(Arrival)’에 1,290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실시하고, 도시에 특화된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어라이벌의 강점은 모듈화된 구조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에 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플랫폼에 탑재하고, 그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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