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된 삼성전자, 부사장급 이상 임원에 “자사주 매입해달라”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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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08:10
“해외투자자 경영진 주식보유 의견, 국내 투자자에도 책임경영 시그널”
1분기 매출 77조 역대 최고에도 주가는 6만원대 중반서 지지부진
증권가, 목표주가 8만~9만원대 하향 “임직원 매입만으론 역부족” 평가도
삼성전자가 최고경영진은 물론이고 주요 임원을 대상으로도 자사주 매입 독려에 나섰다. 올해 1분기(1∼3월)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6만 원대에 머물면서 회사 안팎의 위기감이 커지자 내놓은 해법이다. 임원들의 책임경영 의지를 외부에 알려 과도하게 저평가된 주가를 반전시켜 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회사를 대표하는 경영진 및 주요 임원들이 당사 주식을 매수하면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내용의 e메일 공지를 부사장급 이상 주요 임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삼성전자의 부사장급 이상 임원은 350여 명에 이르는데 이들이 모두 포함된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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