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터 리베그너스(@Tech_Reve)에 따르면 삼성은 50MP 아이소셀 GN6, 200MP 아이소셀 HP7, 440MP 아이소셀 HU1 등 3개의 새로운 카메라 센서를 개발 중입니다.

아이소셀 GN6는 뛰어난 아이소셀 GN1과 아이소셀 GN2 카메라 센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1.6μm의 큰 픽셀 크기(픽셀 비닝 전)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아이소셀 GN2의 1.4μm 픽셀 크기보다 업그레이드된 것이며, 아이소셀 GN5의 1μm 픽셀 크기보다 훨씬 큽니다. 이 정보가 맞다면 아이소셀 GN6는 소니의 IMX989 센서와 경쟁하는 삼성의 가장 크고 최초의 1인치 유형 카메라 센서가 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완벽하게 적합할 것입니다.

소문에 떠도는 200MP 아이소셀 HP7 카메라 센서는 픽셀 크기가 0.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픽셀 크기는 갤럭시 S23 울트라에 사용된 200MP 아이소셀 HP2 카메라 센서와 정확히 비슷합니다. 아이소셀 GN6는 갤럭시 S23 울트라에 사용된 센서의 후속 제품이며, 일부 개선 사항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이소셀 HP7은 고급 및 고급 중급 스마트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삼성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440MP급 아이소셀 HU1 카메라 센서는 1인치 아이소셀 GN6보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것인지 운전 보조 기능이 있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삼성의 카메라 센서는 첨단 보조 운전 기능이 있는 현대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도 사용됩니다. 이 한국 회사는 과거에 600MP의 높은 해상도의 카메라 센서를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