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요금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초기 실적이 있는 웨이보 유출자에 따르면, 7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화면 어셈블리는 현재 모델에 대해 일부 사용자들이 불평하는 '젤리 스크롤'의 효과를 줄이기 위해 회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스턴트 디지털'로 알려진 이 계정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젤리 스크롤을 줄이는 것 외에도 A16 바이오닉 칩과 전면 카메라 개선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젤리 스크롤'은 화면이 찢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화면 한쪽에 있는 텍스트나 이미지가 새로 고침 비율이 맞지 않아 아래쪽으로 기울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한 번 알아채면 무시하기 어려운 시각적 장애에서 디스플레이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빠르게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 현상이 LCD 아이패드의 정상적인 동작이라고 말합니다.LCD 화면은 한 줄 한 줄로 새로고침하기 때문에 상단의 줄과 하단의 줄이 새로고침 되는 시간 사이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LCD 화면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동작일 수 있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작은 화면에서 보면 더 분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세로 방향에 있을 때 젤리 스크롤에 대해서만 불만을 표시해왔습니다. 스크롤할 때 가로 방향으로 문제를 재현할 수 없으므로 수직 새로 고침 문제임을 나타냅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화면 어셈블리를 회전시켜 세로 방향의 젤리 스크롤 효과를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iPad mini가 가로 방향으로 배치되었을 때 더 두드러질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7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이 이번 달에 출시할 수 있는 여러 기기 중 하나라고 웨이보 사용자는 주장합니다. 라이트닝 대신 USB-C 커넥터를 장착한 1세대 애플 펜슬과 M2 칩을 장착한 6세대 아이패드 에어도 10월 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OS 17.1 베타코드에서 USB-C 커넥터를 장착한 1세대 애플 펜슬이 리프레쉬된 증거가 발견된 후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이 애플 펜슬 원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USB-C 버전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턴트 디지털" 계정은 옐로우 아이폰 14 봄 리프레시, 아이폰 15 및 아이폰 15 플러스의 프로스트 백 글라스, 아이폰 15 프로의 공간 비디오 캡처 등에 대한 정확한 독립 실행형 소문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