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3 맥북 에어는 클램셸 모드(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사용할 때 성능이 거의 50%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 유튜브 채널 Max Tech는 M3 맥북 에어가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많은 성능을 잃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첫 번째 테스트에서, M3 맥북 에어는 8,083점의 점수를 얻어 강하게 시작했지만, 팬이 없는 솔루션이 열 방출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점수가 점차 5,916점으로 떨어졌습니다. 클램셸 모드에서는 M3 맥북 에어의 성능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져, 4,198점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 M3 SoC의 온도는 CPU에서 114도, GPU에서 102.9도로 매우 높았습니다.

- 애플은 세대 동안 얇은 히트싱크를 사용하여 열을 전달하도록 했지만, 이는 거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 노트북 커버가 열린 상태서는 키보드 쪽에 시원한 공기가 들어가서 열 전달을 돕지만, 클램셸 모드에서는 그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혀 추가적인 성능 손실이 발생합니다.

- 일반 사용자가 M3 맥북 에어가 느려지는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면, 그들은 M3 맥북 프로로 구매를 교환하거나, 실제로 활성 쿨링 팬을 가지고 있거나, 단일 외부 모니터 설정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 애플이 M3 맥북 에어에서 올바르게 한 두 가지는 256GB 모델에 대해 두 개의 NAND 플래시 칩을 사용하여 M2 버전보다 빠른 SSD 속도를 제공하고, 배터리를 접착제 없이 여러 셀을 고정하는 것을 쉽게 제거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 이러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쿨링에 관한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