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가짜 아이폰 반품 사기, 애플 1,230만 달러 손실
- BarryWhite
- 조회 수 295
- 2024.06.02. 04:20
애플이 가짜 아이폰을 인지하지 못하고 교체해주면서, 1,23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현지시각)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가짜 아이폰을 이용한 반품 사기에 연루된 5명이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조 아이폰을 애플 스토어로 가져가 결함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기기를 교환 요구해, 실제 아이폰으로 교체받았습니다. 교환받은 횟수는 16,000번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교체받은 제품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기타 애플 제품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 사기 행각은 2014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9년 3개월 동안 이뤄졌습니다.
위조 기기 공급하는 중국내 조직과 협력 하에 이런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조직은 훔친 제품의 식별 번호를 사용, 실제 미국서 판매되는 애플 제품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이 탓에 해당 모델을 진짜로 소유한 소비자가 애플 케어 등의 서비스 이용에서 불이익을 겪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건은 곧 재판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유죄가 인정되면 피고인들은 전신 사기, 우편 사기, 가중 신분 도용, 위조 상품 밀매 등 22개 혐의에 대해 각각 수년씩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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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깡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