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때문에 인치가 6인치여도 면적은 많~이 차이납니다. 

요즘 폰들은 베젤도 좁고 비율도 위아래로 너무 길어서 인치만으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S7 플랫이 5.1인치 S10e가 5.8인치인데 실제 크기는 거의 동일하거든요.

16:10비율 8인치랑 폰이랑 화면크기 차이 되게 클겁니다

비율때문에 넓찍한게 더 중요하긴 하죠

휴대폰과 비교하면 차이는 분명히 있는데 8인치를 쓰려는 용도가 분명치 않다면 확실히 애매한 사이즈 더라구요.

게임이 반드시 고사양만 있는것도 아니지만 8인치 주류가 보통 아이패드 미니류인데 여기 달린 AP가 여전히 강력해서 게임하는데 지장이 크게 없다는 점도 무시 못하죠.

개인적으로 8인치는 참 애매하다고 느낀건 웹서핑시인데 데스크탑 모드로 보자니 작고 모바일 모드는 너무 크고.. 실제로 제가 쓰는 폴드도 일부러 팝업모드나 화면 분할해서 좀 작게 보는 경우도 꽤 됩니다.

미니5 쓰는데 좌우 폭이 넓어서 책 보기에 훨씬 좋더라구요

인치보다 비율이 문제더군요. 

8인치 태블릿들이 가격이 싸서 사더라도 손해는 안 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보기에는 별로인데, 게임같은거 하는데는 훨씬 낫습니다. 겨울철 외투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차이라 중형태블릿(9~11인치)에 비해 휴대성도 넘사벽이구요. 그래서 미니가 진짜 좋은 제품인듯요.

아이패드 미니는 유튜브 세로로 보는게 프로 맥스 가로라 비슷합니다

화웨이 미디어m5 8인치 이용하고있는데 비율이 미니처럼 4:3이 아닌 16:10비율이라서 한손으로 파지하고 누워서 유튜브나 동영상보기에는 한결 좋더라구요~

16:9나 16:10비율 8인치짜리 갤럭시 탭s 시리즈가 나오면 바로 구매각입니다(안나올것같지만..ㅜㅜ)

스마트폰이 16:9비율을 벗어난 이후로 스마트폰에서 인치는 걍 마케팅용어고 그걸기준으로  생각하시면안되요.

16:9나 4:3 7인치 디스플레이랑 갤럭시같은 19~20:9같은 6인치이상 폰이랑도 직접보면 차이 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