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다되어가는 개발자이지만 파폭을 볼때마다 드는생각은 점유율이 PC+모바일 하면 저멀리 나락으로 가니 갈수록 호환성같은건 개발할때 신경을 안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는 별탈없이 호환이 되긴 하지만 이제 DRM이라던지 좀 브라우저 특성이 탈만하거나 아니면 좀 복잡해지면 파폭에서 가끔 이상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크로미움에서도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건 그냥 버그로 인지하고 어지간하면 고칩니다

원래라면 저런걸 고치는게 당연히 맞지만 사용자도 몇년사이 눈에 띄게 줄어든걸 감안하면 인지해도 다른일정에 치이다보니 그냥...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보니까요

모바일까지 생각해서 하면 보통 1순위가 크로미움 계열이고 2순위가 사파리입니다 이건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일반화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겪은거로는요

대기업으로 가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쿠팡플레이가 파폭을 막은걸 생각하면 큰회사도 크게 다른게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폭이 PC는 둘째치고 모바일에서 제대로 망해버린게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국내기준)

모바일까지 생각해서 만드니 파폭이 눈에 안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파폭까지 신경쓰기에는 일정에 치이다보니 밀리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