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0U 달린 스펙터 8세대 사용했습니다.

일단 램 8인것도 좀 있고요. 8250U가 당시 한세대 전 공정인 카비레이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라이젠에 대응하느라 무리하게 쿼드코어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열에 따른 스로틀링이 심해요.

또한 윈도우 11 지원 최소 조건에 해당하는 건 좋은데 11 사용 시 느려진 게 확연하게 체감이 됩니다.

깡성능 자체는 크게 부족하진 않은데 주변 상황들이 좀 불리하죠.

쿨러 같은 걸 쓰셔서 온도를 낮추거나, 아니면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 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터리가 노후화되면 배터리 사용시의 성능이 떨어질수도 있는데

어댑터 연결 사용시에 윈도우 전원 관리 옵션에서 균형조정이나 절전 말고 '고성능' 설정에도

느리다면 실제로 느린게 맞을겁니다.  또한 아무래도 저게 8세대라지만 u버전이라 

모바일 특성 상 TDP 제한, 쓰로틀링에 의해 클럭이 대폭 깎여서 작동 합니다.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칩셋이라 15W TDP 로 구동되게 되는데, 대충 1.8-2.2GHz 정도로 유지된다면 결국 실질적인 성능은 2~3세대의 i5 급 정도라서 실제로도 현역이라기엔 좀 느린것도 맞고요.
할수 있는건 8GB 램 업글해서 16GB로 만들기, 포맷& 윈도우 10 설치 정도가 최선인것 같습니다.

8세대 자체가 발열이 심한 편인데 2in1이면 방열 성능이 많이 떨어질테니 성능 저하가 심할겁니다. 거기에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써멀도 굳었을거구요.

i7-9750h도 오랫만에 쓰니까 굼떠서 못쓰겠더군요. 써멀까지 다시 바르고도 했는데 12세대에 비해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서... 8세대도 쓸 수 있다면 쓰기야 하겠지만, 원활하게 사용하시는 건 힘드실겁니다.

예 많이 느립니다...

이제 8세대 사용하면 많이 느리더군요.

저는 램 32GB 물려 쓰는 중인데 아직까지 일반적인 작업은 쓸만하더군요. (한성 U58 사용중입니다.)

일단 램부터 올려보시죠

윈10/윈 11 버전 올라가면서 꽤나 무거워 졌어요

I5-8265U 사용 중인데, 램이 16기가여서 그런지, 아직 윈도우11에서 웹서핑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는 i5 8365u 노트북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터보부스트 작동시 4.1기가 까지 나와서 아직 쓸만한데 8265u면 터보부스트 작동해도 3.6기가가 한계라서 답답할 것 같긴 하네요

벌써 5년도 훌쩍 넘은 물건이죠.

나중에 윈도우 12(가칭)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빠질 수도 있겠죠.

회사에서 회의실 자료 띄우는 용도나 미팅갈 때 사용하는 노트북이 인텔 7,8세대인데, 웹서핑용도로는 사용할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저것 띄우면 좀 느립니다. 2024년은 사무용 16GB, 멀티미디어 작업용은 32GB 이상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