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소니(XZ3 시점 이후), 화웨이(이쪽은 노바 라이트2였나 이후), 비보(시점 불명, 기사난적 있음), 오포(시점 불명), 구글(꽤 예전에 1번 그 이후로는 못들음) hTc(쳐다도 안봄), hmd global(노키아 바나나 도전 이후) hTc말고는 다 찍먹정도는 해볼까? 수준의 뭔가는 있었을 겁니다

소니는 지금 들어오면 자살행위나 다름없어서요..아닐겁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디스플레이 베젤만으로도 욕을 한사발은 먹고있죠

소니는 공식적으로는 한국 모바일 철수라고 명시한적은 없습니다

매년 다른거 출시때 기자들이 심심풀이 질문마냥 1번씩은 물어보는데 철수란 언급을 명확히 하지 않고 여건이 되면 다시 하겠다가 원론적으로 나오거든요

물론 지금 1시리즈 가격보면 그냥 섬에 얌전히 있는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접히는것보다 비싼 막대긴데 심지어 이번세대부터 LTPO라고 하는거 보고 여전하구나 싶었어요

가격이나 베젤보다도 소프트웨어 지원 횟수가 진짜 충격적이었네요.

예전 원플이면 모를까 지금 원플은 안 먹히지 않을까요

차라리 비보를 들여오는게..

비보는 사실 이름부터 중국냄새가...

사실 원플도 예전이랑 달리 OS부터 중국제가 되어버렸긴 했는데 그나마 미국스러운 이름 + 그나마 근본은 홍콩? 하면

Nord 시리즈 적당한거 50만원대 가면 먹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엥 원플이 홍콩이랑 관련이 있나요?

초기에 CM(이후 OOS)를 달고 나온 원플러스 원, 2가 홍콩 전용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판매를 다른 나라들로 확대하고 중국 본토에서도 판매하면서 HydrogenOS를 달기 시작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초기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제품 컨셉도 오포와 달랐는데, 그때 해외 컨설턴트의 도움을 많이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홍콩쪽인 걸로 기억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관련 내용이 잘 나오진 않네요.

아 홍콩 전용이었던 적이 있었군요 ㄷㄷ 몰랐네요

기억이 맞다면

아마 초반에 초대장 받은 사람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그 초대장 시스템이 홍콩 전용이었을 거에오

오포 2중대 된지 오래라 솔직히 예전 원플러스 기억하고 사는 구매층은 기겁할걸요 ㅋㅋㅋㅋㅋ

뭐... asus 젠폰 정도면 혹할지도 모르지만요

화웨이는 막말로중국폰중에 제일가성비가안좋죠

가격1티어거기다 다른중국브랜드보다 크흠

이집은 애국소비 원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