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디지털 프라자 가서 잠시 보고 왔습니다. 

 + 모델이나 울트라모델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기본 모델만 보고 왔습니다.

 높이는 S8보다 아주 살짝 낮고 넓이는 S8보다 살짝 넓네요 

 전반적으로 아이폰 13 정도 크기로 보면 딱 맞을듯 합니다. 

 색깔의 경우 화이트 블랙 핑크골드 3개만 봤고 다들 괜챃은데

 핑크골드는 화사한 맛이 강해서 여자분들 쓰기 좋겠더라구요

 화이트도 예쁘긴 한데 저는 원래 플립3 블랙 색상을 맘에 들어했고 이번에 나온 22 블랙도 플립3 블랙이랑

 거의 유사해서 블랙으로 갈거 같습니다. 

 후면은 유리로 덮여 있는것 확인했고 촉감은 부들부들하긴 한데 약간 S21 글라스틱 느낌도 납니다.

 기타 디자인은 뭐 S21 디자인의 완성판으로 보이더군요 많이 다듬어져서 아이폰 13 느낌도 약간 나는듯 하네요

 유일하게 불호는 그립감입니다. S8 써오던 입장에서 S22 그립감은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뭐 케이스 씌워써 쓸 테니 별 상관없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만족했고 특별한 일 없으면 자급제 폰 예약구매해서 3년 정도는 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