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심박수는 구간이 중요한거고 그 경향성만 완전히 틀어지지 않으면 괜찮은거라 솔직히 심박이 120 일 때 180으로 측정된다거나 하는 비정상적인 계측만 아니라면 스마트워치의 심박 정확도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갤럭시 워치의 경우 GPS 는 확실히 불안정한게 하천가 자전거도로에서 다리 아래만 지나는 경우에도 GPS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네요

GPS 부분은 의심되는 부분은 보통은 네트워크 연결되어 정확도 향상이 되고 일반 스마트폰 지도앱들은 경로 보정이 들어가지만 워치는 네트워크 보정도 경로 정보가 없이 가는 길을 기록하고 배터리 때문인지 일정 간격으로 GPS 정보를 가져와 점과 점을 잇는 방식에서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혹시 심박수 센서 전문장비도 같이 차고 비교하신건가요?

손목에 손가락 대고 맥박 세봐도 150은 그냥 넘는데

갤워치는 90을 나타내고 있던데요

아...신기하네요 전 오히려 너무 높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이던데...150이 넘어갈 정도면 숨이 조금 찰정도인데 90이 나오는 경우가 있군요 

저같은 경우 조금만 뛰어도 바로 100이넘어가서...오히려 글쓴분의 말에 더 공감이 가네요

혹시 불량일 수도 있으니 센터에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도 심박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른거 써봐야하나 싶었는데

손목에서 팔꿈치쪽으로 2~3cm정도 올리고 밀착되게 조이니까 잘 나오더라구요

착용법도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