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크린에서는 카메라가 징그러워 보이드라구요. 

펀치홀 마냥 안튀어 나오면 좀 나을지.. 그냥 펀치홀과 달리 2개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베젤은 아쉬운 부분이죠. 지금은 좌우상하 베젤이 좀 넉넉한데, 7에서 줄일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다시 이미지 보고 생각해보니 그냥 카메라 여백 맞추려고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풀스크린은 예쁘지도 않고 그냥 징그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플렉스 윈도우라는 마케팅 이름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이 이런 마케팅 이름 원래는 참 못 붙였거든요.

전면 스크린의 베젤이라던지 이런 건 참 아쉬운 부분이죠.. 그런데 다만 전 프리스탑 힌지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플립에선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중국제 클램셸 폴더블은 가격 낮추기가 어려운지 플립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중이고, 내놓은 플립 시리즈들도 대부분 준 플래그십 칩셋을 쓰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폴드와 같은 북형 폴더블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