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 인수 무산 이후 고점 대비 주가 40% 하락. 시가총액 22B$로 프리미엄 넉넉히 얹어준다고 해도 30~35조면 가능할 듯

- NXP와 삼성은 파운드리-메모리 분야에서 2016년부터 긴밀히 협력 중. 28nm FD-SOI부터 14nm FinFET, 그리고 eMRAM 등. 삼성과 하만은 NXP의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임

- NXP의 성장성과 밝은 전망은 이전글에서 다루었고(세계 최대의 차량용 반도체 업체)

- 삼성은 작년 말 기준으로 100조가 넘는 현금을 가용할 수 있으며,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CAPEX가 대폭 줄어들어 돈이 남아돌음

- JY가 이례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음

- 시사저널/인베스트조선 등 일부 국내언론에 따르면 구체적인 움직임도 포착

이 모든 정황을 감안했을 때 늦어도 올해 안에 NXP 인수 소식이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