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이야 그렇다 치는데, 그냥 전체 화면으로 영상볼 때가 문제 아닐까요 ㅋㅋ...

고전영화 보는 사람들한테는 저 비율이 이득일 수도 있어요. 고전 영화는 4:3 비율이라 21:9 비율로 보면 극악입니다. 

문제는 이제 어지간한 영상이 대부분 16:9 아니면 18:9, 21:9 정도라는게...

물론 책이나 4:3 비율의 영상 볼 때는 명확한 이득이긴 합니다만 ㅋㅋ...

제조사들 상황 보면 큰 화면으로 16 :9, 21:9 비율을 내놓지 않고 3:2 혹은 4:3으로 가잖아요. 영상감상은 폰으로 하라고 완전 떠넘긴 모양이에요. 태블릿으로는 포토샵이나 문서작성이나 하라고 말이에요. 

폴더블로 영상 보려면 접어서 보라는 거겠죠 뭐. 

그런거라면 뭐...

펼쳤을 때는 웹서핑같이 비율에 구애 받지 않는 콘텐츠 소모하라고 만들어놓은거라면 할 말이 없긴 합니다 ㅋㅋ

엘지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티비를 돌돌 말았잖아요. 돌돌 말아서 필요한 만큼만 늘리면 어떤 비율에도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롤러블 폰이 등장해야 할 시점입니다. 

본체는 기존 바형 스마트폰처럼 만들어놓고 롤러블로 만들면 괜찮긴 하겠네요 ㅋㅋ

진짜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