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롯데택배는 저기서 배송 받을 수취인이 있는 대리점으로 배송하더라구요

어디인지는 몰라도 댁에 가까이 있는 거라면 내일 받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검색해보니 저기가 송파에 있네요. 내일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집 앞에 있는 경우라면 대부분 그 다음 날이면 받더라고요.

물론 예외로 특정 물류센터에서 모아서 한 번에 나가는 방식이면 오히려 지방으로 빠꾸했다가 뱅뱅 돌아서 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랫 문단의 내용은 못본걸로 하겠읍니다. 에헴

저도 처음에 보고 읭 했으나 검색해보니 저기가 송파인가 잠실에 있는 터미널이더라구요.  저는 서울에서 받아야하니 내일 도착하겠네여 ㅎㅎㅎ

아 저는 부산에서 받는데 롯데택배 다른 물품도 저기를 들러서 오길래 영남쪽 터미널인줄 알았는데 송파군요 ㅋㅋㅋㅋ 서울 동남부 터미널이란 뜻인가봐여 부끄럽네요 ㅎㅎ

아닙니다 저도 HDMI님 처럼 생각했어여 ㅎㅎ 그래서 서둘러 검색했었죠. 용산에서 보낸 물건이 부산쪽에 왜 갔나해서여 ㅋㅋ

외국이신가요?? 

트황상이 황제로 군림하신 곳입니다

더 중요한건 작년 갤구때도 배송 예정 날짜 꼭 맞춰서 배송하던데 몇일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ㅠ

한국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요건 무슨 택배인가여..

보통 페덱스로 오더라구요

근데 세월아 네월아

페덱스라고 해도 배송속도가 차이가 많더라구여 예전에 미국에서 급하게 보낸 물건은 배송비도 많이 받더니 제가 받는데 3일인가 걸려서 와;; 페덱스 엄청나네 이랬는데 직구하면서 페덱스 저렴이 배송 써보니까 미국 내에서만 5일은 잡고 이동하더라구요 ㅡㅡ

진짜 농담안하고 악명높은 미국 우체국이 더 빠를때가 많아요

USPS로는 뉴욕에서 보낸 물품 시애틀까지 오는데 이틀정도 걸리는데 페덱스는 중서부에서 보내도 진짜 3-5일은 기본으로 잡아먹더라구요 😥

한국은 택배회사 아무데나 맡겨도 익일배송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워낙 땅이 크니까 저처럼 잘 못 기다리는 사람이 살기에는 힘들거 같아요 ㅜㅜ

여긴 악명높은 롯데나 로젠택배도 어지간하면 다음날 도착은 하니까요..

한국의 서비스가 많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택배 기사님들도 그만큼 고생 많이 하실텐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우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용

CJ에서 택배요금 올린다는 말이 나오던데 실제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많은 몫이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쿠팡은 저희 동 근처 택배 물량이 많은지 차 2대 기사님 4분이서 화목하게 배송하시던데 보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