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가격인만큼 컨시어지서비스 제공해야 욕이나 덜들어먹을듯요;

보니까 이미 앱개발사나 리뷰어들한테 3주전에 제공된거같은데요. 실제 리테일 제품은 실링 개선품으로 나오지않을까요? 필름은 이번 사건으로 충분히 주의가 되었을거같네요 

당장 집에서 뒹굴기만해도 먼지 유입이 상당할텐데...

주문 제작해서 파는게 다행일 지경입니다.

필름 내부로 이물질 침투가 가능한가요? 폴드는 접히니까 그렇다 쳐도

일반 스마트폰 필름은 내부에 틈 하나도 없어서 절대 못들어가요;;

테두리만 붙는 강화유리 이런거 아니고서야

쪼꼬맹이 서브디스플레이며 주름이며...지금까지 나온 어떤 단점(?)도 개인적으로는 수용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이번 문제는 심각해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삼성이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지켜보려구요.

이게 참 머리로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고 주면에서도 걘 아니야 말리는데 

내맘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연애상대처럼 상당히 오랜만에 끌리는 폰이라서 말이죠.

그렇게 고집 부리고 만난 사람중에 간혹 '나한테 만큼은' 진짜 괜찮은 사람도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