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주인장이 토니 스타크라면 가능하죠

학부생이긴한데 교수님께서 그게 이상적이라곤 하시더라고요 현재 국내엔 실력있는 회사가 많진 않다곤 하시던데 

중견이면 몰라도 중소는 쪼금 힘들지 않을까요

텔레칩스...

반도체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 중에 중소기업이 가장 비빌 수 있는 영역이 바로 팹리스입니다. 설비투자가 전혀 필요 없으니까요. 한국에도 연매출 1,000억 남짓한 팹리스가 10개 넘게 있고 중국에는 정부 돈 받아서 창업한 업체들이 수두룩하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거대 팹리스도 대부분 창업주가 혈혈단신으로 창업한 사례에요. 대만 미디어텍, 엔비디아는 창업 시기도 90년대로 한국 1세대 팹리스하고 크게 다르지 않음..

되려 중소기업쪽이 더 궁합이 좋을 겁니다....

예를 들어 서버쪽 솔루션 칩 전반을 설계하는 미국의 암페어사도 300명 정도의 중소업체죠...  

실리콘웍스 텔레칩스

디램 제주반도체,

AF, IC 동운아나텍, 나무가

낸드콘트롤러 AD테크놀로지

등등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은근 많습니다

제주반도체라고 있다더군요... 저사양 디램 팹리스 업체 ㄷㄷㄷ 

10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업계에서 목에 힘주고 장사해서 먹고 살던 텔레칩스 같은 중소기업도 있죠.

가능합니다

실제 문의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