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CDMA도 그러하고, 안드로이드도 그러하고,
- 갤러리별
- 조회 수 469
- 2019.05.20. 22:38
우리나라에서 먹었다면,
아마도 크지 못하고 사장되었을 것 같죠?
현대역사를 되짚어 볼 필요가 없이, 국제역학상으로
미국이라는 시장에서 파이를 키울 수가 없으면, 주류시장에 편입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듯요..
중국판 OS?
중국산 소프트웨어?
팍스 아메리카나에서 인정 못받는 건 주류에 편입되기가 아주 어렵죠..
중국이 인구수가 많고, 1인당소득 1만불 바라본다고 하지만,
이제 한계치에 다다른 입장이고, 부작용과 부조리가 드러나는 시기일 수 밖에 없기도 하죠.
성장통을 겪어야 될 시기이고, 잘 버티고 극복하면 다시 희망의 모멘텀이 생길 수 있는 중국이었죠.
그간 가장 큰 장점이(중국입장에서)
엘리트관치금융체제가 아주 유기적으로 잘 돌아갔죠. 그것도 일사불란하게,,
소수의 엘리트들이 계획적으로 국토개발하고 경제성장을 주도하고요.
문제는 시진핑의 유신체제 확립이겠죠.
집단지도체제상에서 서로 견제하며, 건전한 권력의 운용이 사라지고,
소위 독재권력이 운용되기 시작했죠.
중화사상/애국심 고취시키고,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고,,
이러면 당장은 문제없어 보이지만, 결국 망테크를 타는게 일반적인데요.
역시나
(예상보다 빠르게)
시진핑이 너무 일찍 발톱을 드러냈어요.
댓글
11
1등 귀주대첩
숲속의참치
귀주대첩 님께
ARMCC
귀주대첩 님께
타노스
귀주대첩 님께
2등 [성공]함께크는성장
3등 ARMCC
글쓴이
갤러리별
ARMCC 님께
제도샤프
갤러리별 님께
ARMCC
갤러리별 님께
권악선징
갤러리별 님께
펄럭펄럭
2019.05.20. 22:40
2019.05.20. 22:45
2019.05.20. 22:45
2019.05.20. 22:55
2019.05.20. 22:43
2019.05.20. 22:48
2019.05.20. 22:52
2019.05.20. 22:54
2019.05.20. 23:40
2019.05.21. 18:25
2019.05.21. 00:44
100년 동안 깝치지 말라는 덩샤오핑의 유언을 무시한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