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경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주는게 전부이고, 게임 플레이는 앵그리버드 VR하고 완전히 동일합니다.

아니, 기계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니 플레이 용이성은 오히려 VR 버전보다도 못해요. 팔이 훨씬 더 아픕니다.

AR 버전이라고 해서 현실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기대했는데(벽에 튕긴다거나 맵이 고저차가 있게 만들어지거나 하는 등의 요소) 그런게 전혀 없고.... 그냥 VR버전 열화판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