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가 없어서 문제라기 보단, 대륙 스케일로 싸게 뽑을 수가 없으니 단가 상승 문제가 있죠 ㅠㅠ

근데 도람뿌가 맘만 제대로 먹으면 단가 문제는 감수할 것 같습니다

해외기업에 시비 거는 짓은 중국이 진작 하고 있던 거라 여기서 더 시비 걸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희토류뿐이죠 ㅋㅋㅋ

희토류는 사실상 자폭인데...

그리고 센카쿠열도 사건때

이미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삼는다는 걸 봤기때문에

다른나라들리 B플랜은 다 세워놨을거라...

시간은 미국편인게 중국의 문제죠

요즘 그래서 모터에 무조건 희토류 안쓰는 쪽으로 연구들 한다고 하더군요 

희토류자석이 킹왕짱이긴 한데 안써도 효율이 많이 따라잡았다고

보통 이런거 두려워하는 이유는

개발하고 경쟁 궤도로 오르기까지의 기간이

자기 집권 기간 동안이라서 그 정치적 타격을 두려워하는건데

도람푸는 그런거 1도 신경 안쓸 듯 ㅋㅋㅋ

희토류는 환경오염땜에 선진국들이 못나서는거지 저렇게 배짱 부리면 대체할곳은 생길듯...

실제로 계속 쓰면 안 통하는 게 몇 년 전 일본한테 희토류로 협박했다 흐지부지 끝났죠

과거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

오일 머니로 미국은 그동안 뚜가 맞았습니다...;;;

그렇게 뚜가 맞다가

오바마 말기 시절에 셰일의 채산성이 좋아져서

그 때 부터 오일 머니가 떡락한 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희토류 자체가

장기적으로 강한 카드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강한 카드로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생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하다보니

미국은 다시 생산 시설을 지어야 하는데

그 기간 동안은 희토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거니까요 

미국이 이겨서 정의를 바로 세웠으면 좋겠는데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카드죠 희토류는... 그리고 정치 체제 차이에서 오는 리스크도 있죠 시진핑은 쭉 정책을 유지 할 수 있지만 트럼프는 재선 실패하거나 성공해도 4년 더 뿐이니... ㅠㅠ 미국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