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북미에서 호평받은게 OLED TV쪽 아니었나요.

TV쪽 죽쑤다가 OLED TV만들며 다시 살아나는 걸로 압니다만.

소니가 OLED 쪽에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내곤 있지만 사실 전자제품 쪽은 이제 브랜드만 살아있을 뿐 다 죽은 사업이라 보면 됩니다. 매출과 이익기여도를 보면 엔터테인먼트와 보험 쪽이 절대적이고 전자제품은 아주 미미한 수준에 불과한데요

소니나 파나소닉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전까지 죽다 살아난 기업들입니다. 간에 기별이 가니 문제입니다

소니같은 경우는 자금이 없어 자사 빌딩을 파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인터넷 조금 찾아보니 도쿄에 있는 자사빌딩 또 2개 매각했네요 원인은 흑자가 안나서 자금 유통이 안된답니다. 

높게 평가하는게 아니라 TV제조업체로서의 가치를 폄하하는겁니다. 어차피 소니는 이제 엔터테인먼트와 보험업으로 먹고 사는 회사이지 가전으로 먹고 사는 회사가 아닌걸요

말씀하신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뜻이 TV사업 조금 말아먹어도 기업이 탄탄하다 라는 말 뜻으로 느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소니가 엔터테이먼트로 먹고 살지만 전자는 절대 포기 못할겁니다. 회사가 엔터테이먼트로만 안돌아가서 내부에서도 걱정이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