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개선하고 나온다니 피드백을 마냥 헛으로 한 건 아닌가 봅니다 ㅋㅋ

재사용 자체가 양면 테이프가 가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문제인 거죠 ㅋㅋ

그나마 슷고이의 엣지 커버의 그것과는 다르게 면적이 제법 넓어서 괜찮다는 정도일 건데, 괜찮길 빕니다 ㅋㅋ

저도 영상 봤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문제 없다는

삼성측의 답변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뭐 영상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긴 해서 사용하는 데는 지장 없을 겁니다.

다만, 물건 가격도 가격이고 결정적으로 붙이는 패드 부분도 영구적인 건 아니어서 그런 거죠 ㅋㅋ

양면 테이프 이야기는 뭐 이전하고 다를 게 없으니 그렇다고 치고

그래도 나머지 피드백은 헛으로 한 건 아닌 지 대부분 수용해서 적용했네요 ㅋㅋ

대안은 본체에 킥스탠드탑재인데 무게두께...   서피스식말고 HP식은 테두리만 빼서 지지하는데 그건 좀 나으려나요

그건 본체 무게를 위해 포기한 것 같아요. 테두리만 빼는 방식도 테두리 툭튀로 만들 게 아니면 테두리부분에 맞춰서 두께가 늘어나야 해서 필연적으로 두께도 늘고.. 구동부덕에 무게도 늘고 그럴 수밖에 없어서 더 좋은 대안은 아닌 거 같아요. 서피스 방식이 튼튼하고 좋긴 합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 준 거 같아서 뭐 ㅋㅋ...

피드백 대부분을 씹었으면 모를까, 저거 하나만 안 해 준 수준이라 어쩔 수 없다고 간주해도 무방할 거 같아요 ㅋㅋ

저정도면 삼성 내에선 비교적 덜 팔리는 제품에 많이 노력한 것 같긴 하네요 ㅋㅋ

나름 각 잡고 만든 물건이라고 티 좀 팍팍 냈나 봅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안 그래도 안 팔리는 물건에 혜택 더 뿌려주는 건 손해라고 판단한 거라고 생각 됩니다 ㅋㅋ

저도 솔직히 저 정도면 납득은 갑니다 ㅋㅋ 피드백을 모조리 씹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 수용해줘서...

저건 어떻게 못 바꾸나 봅니다. 아무래도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는 터라...

스고이에서 조도센서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데 또 상단 가운데 하나만 박아둔게 문제인거죠

뭐 소비자가 알 바는 아니지만, 피드백을 받아도 출시일도 무시 못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