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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폴더블 유리 이정도면 다보여준거아닌가요

https://youtu.be/356NiFFgm8A?t=106

 

1분 46초 충격테스트있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보여줄거 다 보여준거아닌가요;

개발사측의 테스트라서 못믿는건가요? ㄷㄷ 

삼성이 채택해야만 그게 만족되는 제품인가요 

댓글
20
Eidio
1등 Eidio
2019.09.08. 14:51

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글쓴 분은 저 영상을 보면 저 제품이 대량양산 체제와 수율, 단가까지 완전히 갖춰서 삼성이나 그 외에 메이저 제조사에 채택된다고 확신하세요? 예를 들어 저 회사의 주식에 투자할 수 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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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라이즈
노멀라이즈 Eidio 님께
2019.09.08. 14:54

좀 많이 가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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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노멀라이즈 님께
2019.09.08. 14:57

주식 얘기는 이런 가정을 깔아보죠. 저 폴더블 유리가 채택만 되면, 폴더블 시장 자체가 망하거나, 다른 유리 제조사와의 경쟁이 치열하거나, 다른 소재가 채택된다거나 하는 위험요소는 전혀 없는 겁니다. 채택만 되면 확실히 저 회사의 주가는 지금보다 훨씬 올라가겠죠. 단, 채택될지 여부는 본문의 영상만으로 판단해야 하고요.

 

이런 가정 하에서는 저 영상을 통해 채택 여부를 확실히 믿을 수 있다면, 저라면 남은 목돈으로 묻어둘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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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Eidio 님께
2019.09.08. 14:56

충분히 채택될 가능성있죠. 지금 저 회사 재료만큼 성능되는 재료가 전혀 없는거같은데요. 

저 회사 주식보시면 저 기사 이후로 진짜 평소의 수십배 매수세 나왔구요. 충분히 가치있는거죠. 

단가는 어차피 특허값아닌가요? 고객들과 협의 과정에서 충분히 조정가능한거아닌가요?

 

근데 귀하께서는 아랫글에서도 그렇고 제조업체측은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신데 

저 시연 영상에서 거의 접힌다 수준으로 구부러지는 유리는 사기극이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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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01

1. 영상에서 보여준 시제품과 수십, 수백 만 대 양산품에 들어가는 대량 양산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2. 트렉 레코드라는 게 있죠. 예를 들어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다음 세대 D램을 개발했다거나, 화웨이가 더 앞선 5G 통신장비를 개발했다거나, TSMC가 차세대 공정 양산을 시작했다거나, AMD가 더 뛰어난 성능의 서버 칩을 개발했다고 이런저런 근거를 가지고 밝히면 대부분 신뢰할 수 있겠죠. 그런데 본문 영상에 나온 회사는 어떤가요? 좀 찾아보니 매출의 거의 100%가 기존 카메라 윈도우에서 비롯된 회사이고 연 매출이 1,000억도 안 되는데 저 영상 하나만 보고 확실히 믿을 수 있나요?

 

사기극이라는 게 아니라 확실히 믿을 수도 없다는 얘깁니다. 주식시장에서 저런 작은 회사가 "우리가 이런 엄청난 기술을 개발했어요!" 하고 떠들어서 주가 떡상했다가 나가리 된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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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Eidio 님께
2019.09.08. 15:05

양산가능규모도 지금 cpi랑 동일하게 잡고있는거같은데도 이게 대량양산으론 안들어가나봅니다.

 

네. 믿을대로 믿으시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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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09

뭐 혹시 저 회사 내부 자료를 알고 계신가요? 희한할 정도로 확신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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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Eidio 님께
2019.09.08. 15:11

https://meeco.kr/mini/25434912

 

글에서 말하신 시제품이 폴드같은 디바이스를 얘기하시는건가요?

전 채택수준이 아니라 그냥 유리 시제품이 없다 이렇게 알아먹고 얘기해드린겁니다.

 

저 유리는 충분한 시제품이 아닌가요?

어디까지 확인하시고 아직 제대로된 시제품도 없다고 얘기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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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14

아 시제품은 제가 몰랐던 게 맞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서녁마리 님이 댓글로 [기사에 월 10만개까지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라고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렸고요.

 

그리고 서녘마리 님은 '개발'의 의미를 '이제 곧 대량양산품에 적용된다' 정도로 사용하고 계신 듯한데 그건 확신할 수 없다고 얘기드린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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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Eidio 님께
2019.09.08. 15:19

전 개발을 이미 채택되었단 의미가 아니라 폴더블에 적용이 가능한 스펙의 유리가 개발되었단 의미로 쓴거구요.

 

애초에 대량생산품에 적용된다가 아니라 10만장까지 대량 양산이 준비되어 있다 라고 기사에 나온걸 인용했던겁니다. 대량생산이 되어야 채택될 여지가 생긴다고 하셔서 전 이거에 대해 본걸 얘기드린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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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21

유티아이든 다른 회사든 정말로 국내 제품의 폴더블 유리가 메이저 제조사에 채택될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으면.. 아마 높은 확률로 국내 언론을 통해 노출이 될 겁니다. 부품/소재/장비업계의 동향은 한국 IT언론들이 나름대로 빠삭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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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Eidio 님께
2019.09.08. 15:24

아무튼.. 저렇게 충분히 실사용이 가능한 유리가 개발된건 

결국 유리소재 폴더블의 출시가 한참먼 얘긴 아닌거같단 느낌입니다.

 

저 업체 임원이 영상에서 몇년 이상 타 업체와 차이가 있을거같다곤 하지만

연구개발이 다 어떻게될진 모르는게 현실이잖아요?

 

전 내년쯤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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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26

네 확실히 전혀 실체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 내년에 채택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죠. 저도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 단시일에 UTG 공급 업체가 여럿 생기지도 않을 텐데 채택만 이루어지면 재 회사는 대단한 성장을 경험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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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라이즈
best 노멀라이즈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02

두가지만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량 생산이 되느냐? 그리고 단가가 저렴한가?

두가지가 모두 좋은편이라면 꼭 삼성이 채택하지 않더라도 폴드용 강화 유리로라도 나올겁니다.

 

실제 저런식의 발표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량생산은 너희가 투자하면 가능해. 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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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서녘마리 님께
2019.09.08. 15:05

꼭 저 회사를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삼성이 채택해야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 국내언론(전자신문, 디일렉 등)에서 특정 유리 제조사의 제품을 특정 메이저 제조사가 채택하여 곧 양산에 돌입한다.. 라는 기사 같은 정도의 소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해야 한다는 의미죠. 유리 제조사의 주장만을 보고 곧 폴더블 스마트폰이 유리를 달고 나올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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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라이즈
2등 노멀라이즈
2019.09.08. 14:53

개발과 양산은 다른거니까요.

배터리를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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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3등 갤럭시S2
2019.09.08. 15:07

채택여부는 삼성에서 뭐라고 하기 전엔 며느리도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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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중
2019.09.08. 15:51

개발사가 자체테스트를 했다고 해도 채택사에서 다시한번 검증의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부품이 테스트완료 되었다고 다가 아니라 제품화 시켜서 다시 랩테스트 및 필드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개발완료 및 시제품이 나온거와 제품발표 및 대량양산과 동일선상에서 보면 안됩니다. 시제품에서 지지부진한 경우들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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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녘마리 바보중 님께
2019.09.08. 15:53

대량양산에 태클을 건게 아닙니다. 대량양산에 대해선 개발사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적은것일뿐..

그냥 폴더블에 쓸수 있는 유리가 한참 멀었단 글에 대해 이런 시제품이 이미 시연까지 완료되었단 걸 알리고싶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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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별
갤러리별
2019.09.08. 15:59

CPI를 커버로 쓰는건 과도기라서 어쩔 수 없지만,

울트라씬글라스는 미국 일본 한국 대만 피터지게 양산화 경쟁중인데요.

 

중화권에서 먼저 채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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