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요

네 사실 그래서 검은색 페이스를 주로 쓰긴 합니다.

근데 액티브1은 검은색 페이스도 안어울렸다는게 함정이라(...)

액티브1은 떡베젤이 다 망친거 같네요

액티브1은 베젤이 원체 넓어서 검은색 페이스를 적용하고도 실내나 주광에서 시계를 보면 베젤과 워치페이스의 경계가 매우 뚜렷하게 구분이 됩니다.

근데 액티브2는 정말 쨍쨍한 주광이 아니면 페이스와 베젤의 일체감이 아주 좋아요.

액티브 1은 사실 너무 아쉽게 나오긴했죠. 사실 그 가격이라도 베젤 줄일 수 있었을텐데 원가 절감한게 너무 티나는거 같아요

액티브2는 이쁘긴한데 아무래도 액티브1에서 넘어가야할 메리트는 못느껴서 다음세대까진 버텨볼까 합니다

디버클은 편의성 보단 가죽을 오래 쓸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게 더 큰것 같아요.

편한지는 좀 더 차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넓어 보이네요가 아니라, 44mm대비 넓은게 맞읍니다..

그래서 보통 검은 바탕 아날로그 페이스를 주로 써요.

액티브3 나오면 또 갈아탈듯한...

가격이 흠이지 괜찮은것 같아요. 

일단 순산하시고요.

44미리를 거른 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

1. 제 손목이 난민 손목이라.

2. 알맹이가 44mm인데 줄은 20mm를 사용해서 줄은 얇고 알맹이가 너무 돋보이는게 취향에 안맞았기 때문입니다.

40미리면 액티브1이랑 베젤포함 비슷한 크기인가요?

크기 자체는 액티브1과 비슷하고 거기서 베젤을 줄인거죠.

그렇군요 솔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