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주도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이 조금 삐걱 거리긴 했지만

MS도 그렇고 화웨이도 그렇고

제대로 된 기기 하나 없죠...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도 낌새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2~3년정도 지나면

다른 회사에서도 폴드정도의 기기는 충분히 만들겠죠..

삼성은 그전에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할 겁니다.

단순히 접히는 폰을 만드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폴더블 폰을 써야하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애플이 잘하는 짜깁기, 포장 기술을 보여줘야 해요.

이번 원 UI가 폴드를 위한 것이라 했었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다고 봅니다.

2년동안 하드웨어적 발전도 신경 써야겠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정말 제발 갈고 닦아서

프레임 드랍 이나 뿜는 UX,UI는 갈아 엎고

환골탈태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