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들어가는건 많은데 경량+소형화가 요즘 트랜드 이다보니 집적도는 올라가는데 그에맞추어서 내구성에 대한 보강은 또 적은거같아서 고장빈도가 는거같아요

더구나 최신형일수록 이런경향이 두드러지고요

요즘은 스스디는 물론이고 무선랜까지 온보드(TP도 온보드 무선랜이 보일정도이니....)이다보니 어디하나 사소하게 고장나도 결국 보드 통으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체감부담은 더 커진거같고요

의외로 보증연장옵션 넣는사람이 좀 자주쓰는 사람일수록 늘어나는데 요즘 노트북 보면 가능하면 최소 3년은 넣어야 좀 맘편이 굴리면서 쓸수 있는 시대가 온거 같아서 씁쓸하긴 합니다

솔직히 살때 10~20만원 아꼈다가 운없어서 기간지나고 보드 교체 50이상 뜨면 그게 더 손해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