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s4-s7-note9 쓰면서 체감되는게 기본 앱들 퀄리티가 좋아진다는 거였는데(전 기종에선 다른 어플 깔아 쓰다가 이젠 순정 쓰는중) 얘넨 아예 없애버리네요

하도 사람들이 구글앱이 최적화가 좋다해서 그러겠죠

이러다 엑스페리아 꼴 날듯 

자체 앱을 줄인다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지라...

캘린더는 구글 캘린더 품질 문제때문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다

파일 관리자 앱 같은 경우에도, 권한 문제나 신뢰도 문제로 제조사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도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캘린더도 캘린더지만

파일 관리자를 왜....???

이쯤되면 LG페이 기술만 구글페이와 협력하고

그냥 LG가 픽셀 라이센스 받아서 생산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선탑재 앱을 줄이는게 별도로 설치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ㅋ

삼성뮤직처럼.. 

굉장히 불친절한 서비스네요

LG는 예전에 인터넷 브라우저도 자사 앱에서 크롬만 넣는걸로 바꿨던거 같은데 캘린더는 음.. 저도 구글 캘린더는 불편하던데 말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캘린더 어플 찾아서 써야되겠군요 

V50S 기본으로 파일관리자 캘린더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글꺼로 대체됐을 뿐.

V50의 1승이군요

근데 신UX에서 저런 거면 그동안의 캘린더도 증발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