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필력의 소유자인뎁쇼...ㅠㅠ

솔직히 음향 분야에서도 딱히 특출난 장점이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가성비라는 부분에서 바라보면 분명 어지간한 중저가 DAP과 최소한 동급인 걸 생각하면 분명 장점은 맞는데

문제는 DAP라는 존재까지 인지하고 있을 정도면 음향 제품에 어마 무시하게 돈을 쏟을 만한 사람이거나 그럴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제법 되는 지라...

실리콘 케이스 : 문 열어!

단 돈 700원!

오프토픽이긴 한데, 미코에 감자님도 있고 감자해커님도 계신데 혹시 해킹방지대책은 잘 세워두셨읍니까 하하하

감자vs뜨자

창과 방패 ㄷㄷ

엌ㅋㅋㅋㅋㅋ 미코계정에 녹스를 앞세워 보겠습니다

기본기가 없는 건 아닌데

거기서 끝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냥 기본기가 있다. 그래서 뭐."

이런 뉘앙스죠. 메리트랄 게 전혀 없...

그죠 기본기에서 끝날 뿐이죠.. 기본기는 있지만 메리트를 따지면 굳이? 가 되버려서.. 물론 DAC가 LG만의 힘이긴 합니다만은 이게 얼마나 유지될진 모르겠네요. 요새 하도 타입씨로 많이들 넘어가서

애초에 스마트폰이 DAP도 아니고 별 메리트가 없죠. 게다가 그 정도 관심이면 이미 음향 분야에 대해서는 어지간한 건 다 알고 있을 건데 장난감 내지 서브로 들일 게 아니면 더 고가의 물건에 관심이 가는 건 사실이고요.

스마트폰의 본질이 올라운드라는 걸 생각해보면 엘지의 DAC 사랑은 단순 기믹이라고 보는 게 맞죠.

솔직히 요즘엔 타입c이어폰들에는 덱 들어가는데 요즘에 저게 무슨 의민가 싶긴 해요

당장 7만원대 좋은 녀석들이 많아서,,

메이주 프로만 해도 32/384 지원하고 삼성만 해도 하이 레조 충분히 만족해주죠.

솔직히 10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몸 담고 있는 기업 중에 기본기 없는 곳이 더 이상한 거죠 ㅋㅋ

10년을 스마트폰 시장에 몸 담고 있었는데 그 정도 기본기가 없는 게 더 이상한 거라 ㅋㅋ...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죠.

그렇죠... 폰 구실은 이미 하긴 하는데

사람들 인식은 이미 아 중국제는 싫고 그럼 엘지나...? 급이라서

진짜 인식이 딱 그 정도에 머물러 있는 거죠.

국내에 있으니 중국제보단 낫겠지 정도.

기초 자체가 없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죠. 기초가 없었으면 10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먹고 사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ㅋㅋ...

단지 그걸 가지고 이룬 게 있냐고 하면 중국보다 없으니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