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지문센서안에있는 펌웨어가 있다면 그걸 수정한다면 안정성까지 신경쓰긴 해야될거에요

급하게했다가 뻑나면(.......)그거대로 문제일거같습니다

멤버스에서 펌업 며칠 늦는걸로 개난리치는거 보면 진짜 옆에다 앉혀놓고 죽빵 쳐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닌.

거긴 심해도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멤버스를 안보게 되었지만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진행한거라도 급한대로 빨리 배포해라란 의견이 많던데, 그렇게 했다가 배포후에 여전히 뚫린다란 말이 나온다면 그날부러 삼성 신뢰도와 이미지는 아주 개박살날텐데 이걸 생각을 못하는건지, 아님 그냥 삼성을 달달 볶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가 기업 어떻게되든 상관할빠 아닌건 맞죠. 근데 급한대로 패치시킨 이후에도 뚫린다는 말이 나오면 그땐 또 일처리 수준ㅉㅉ 거리면서 욕 오지게 박을거잖아요? 

프로세스 겪어보면 결국 아무의미 없는 추론들이고 다 추측일 뿐입니다.

Fix된 일정이라고 해도 지연되거나 빨라지는 경우 많고,

미결되는 이슈들에 대해서는 전부 유동적입니다.

당장 FIX라고 공지받은거 한 두시간 있다가 보면 revoke되는게 일상인데.

단순히 패치를 내냐 안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보다 복잡한 문제들이 SW필드에는 산재합니다.

제발 단면만 보고 비난하고 욕하고 하지 맙시다. 다른데는 그래도 미코는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애들마냥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 좀 성숙해지자고요.

그냥 모든 일은 다 내부사정이 있는건데

단정짓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제일 보기 싫습니다

내부사정은 내부사정이고 소비자도 불안한 마음 한가득 안고 하루빨리 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으니 양쪽 다 이해는 갑니다

본문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글을 보니 삼멤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글이군요

본문에 내용이 공감 되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네요 다만 극성수준의 징징글부터 협박성글까지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짓은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