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서 컨펌한거면 주작아닐까요 ㄷㄷ

쟤들이 컨펌 내고 실제 서버건 피해자 스마트폰이건 싹 다 긁어모아봤는데

사쿠라네? 하면...

토스 오류가 맞는거 같은데..

A씨는 총 2건을 토스로 이체했는데 앞에건 정상 뒤에 건 다른 사람에게 들어갔다고 주장했고 

하지만 새마을금고가 확인해 주기로는 앞에 이체는 토스를 쓰지 않았고 

두번째 이체는 토스를 사용한게 맞다 요거 아닌가요? 

A씨는 이날 토스앱에서 20시 8분께 100만원을 정상 송금했고, 같은 계좌로 20시 13분 200만원을 송금했지만 엉뚱한 계좌로 송금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A씨의 20시 8분 거래는 토스 앱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음.. 그니까 정상이체건은 토스를 안 썼고(새마을금고 앱을 썼거나, 다른 앱을 사용해 이체) 오이체건은 토스를 썼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결국 오이체건은 토스 썼단 거네요.

오이체건에서 A씨가 해당 인물에게 토스로 처음 이체했다면 계좌번호를 직접 타이핑했을 거고, 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토스측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라고 봐야 되나요. 정황상 그렇긴 한데.. 하여튼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일단 고객 주장중 일부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니 주장의 신뢰도가 이전보다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겠네요..

결국 두번째 이체가 어떻게 타인에게 보내졌는지 이 결과가 나오기까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토스이용자체가 없었다면...

(오타 수정하려다 삭제해저렸네요)

제목만 보면 오해할 수 있는데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토스 측 주장에 힘 실어주는 내용입니다.

A씨가 토스로 첫번째 정상 거래, 두 번째 잘못된 거래라고 주장했는데 첫. 번째 거래를 토스에서 하지 않았다는 게 새마을 금고 이야기입니다.

즉, 이미 썼던 계좌를 다시 눌러서 보냈다는 말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뜻이죠.

네 다시 읽어보니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해당 인물에게 A씨가 토스로 처음 이체한 게 아니라 이전에도 이체한 적이 있었다면 토스 전산문제로 오이체됐을 가능성도 남아있긴 한거죠.

A씨 주장 중 일부가 허위로 밝혀진 만큼 A씨 주장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요.

뭐..많긴 하죠 금액은 조회가 되는데 내용이 조회가 안되거나

송금, 조회, 행운퀴즈만 사용하는데도 데이터를 너무 많이 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