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도 사실 15w 충전에 카메라도 공유하고 출시도 늦어져서 아쉽긴 해요.

45w 때려박고 카메라도 이왕이면 실험적인거 한번 해주고 그냥 내부 카메라 과감히 날려서 풀스크린이라던가..

화면이 엄청 커서 노치 달아도 체감이 덜하다고 개인적으러 생각하고

출시 늦은건 아쉽지만 더 좋아져서 나왔고

카메라는 아까 말했다 싶이 좀 힘들고

애초에 폴드는 개발 당시에 갤럭시s10과 같이 출시 될 예정이었기에 그런거죠. 실제 출시는 노트보다 더 늦게 나왔지만 개발 당시의 배경을 봐야죠. 기업들도 왠만하면 플랫폼을 공유해서 내놓는게 돈이 덜 들어가니까요.

넹 그래서 폴드는 출시시기로 인한 아쉬움이지 정말 4월에 나왔으면 어썸했겠죠

그럼 욕 씨게 먹습니다. 아직 삼성도 인디스플레이 전면카메라는 현존하는 폰들의 50%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거 그대로 s에 넣었다간 욕 엄청 먹습니다..... a시리즈도 내년에나 넣어야할정도의 품질일거에요

제가 생각하는 바형 폼팩터+ 카메라 실험+각종 신기술 이런게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또 뭐 너무 제 개인적인 취향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삼성도 그렇게 만들수는 있을텐데

아마 그럼 단가 상승이 미쳐버릴지도 모르죠..

결국 적당한 원가를 찾아서 많이 팔리는 걸 고민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