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갤럭시에서 이랬으면 반응 장난 아니었을탠데, 아이폰은 조용하네요.

솔직히 배터리 게이트도 무난히 넘어간 시점에서 그 어떤 논란도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 거라 봅니다.

조용하진 않았고 시끄럽긴했어요. 여기서도 물론이고 커뮤니티마다 까였었습니다. 

잠깐 시끄럽고 말았죠. 솔직히 결함품 수준인데 애플에서는 놀라우리만치 대응이 없었죠. 원래 있는 현상이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구매자들도 쉬쉬하거나 입막음하기 바빴고(여기 얘기는 아닙니다.)

다른회사같으면 소프트웨어 패치라도 내놨을텐데 그 이후는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은 불가침 수준입니다 이제

적그리스도 ㄷㄷ

여....역십자가 ㄷㄷㄷㄷㄷ

개신교분들이 보면 난리날 스냅샷 ㄷㄷㄷㄷ

서드 이펙트가 도래하였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아멘.

S7 엣지 64GB, S8+ 128GB, S9+ 256GB, S10+ 512GB 전부 사전예약으로 샀었는데,

S11의 스냅드래곤 865, 120㎐ 디스플레이, 1억 화소 펜타 후면 카메라 등 전부 매력적이지만 S10+ 산 거 전혀 후회 없고 만족도도 S7에서 S8 시리즈만큼 좋았습니다. 만듦새도 만듦새고 엑시노스 9820 어쩌구 하는데 9810보다 벤치 상으로도 훨씬 나았고요.

만족도야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갤7을 2년 반을 쓰다 G7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6개월을 못버티고 다시 갈아탄게 이놈인데, 여러모로 조금 맘에 안드네요. 카메라가 어썸하다면 전 s11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낭 기술발전이 빠른것 뿐이고 당시 S10 홀펀치 디스플레이는 가히 혁신이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죠.

역시 만족도야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아니고 말고 얘기할건 아닌것 같네요. 제가 그렇게 느낀걸요;;

저도 s10을 살때는 아 이걸로 영상보면 죽여줄것같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아직도 넷플릭스 틀면 죽여주긴 하는데..... 결정적으로 제가 일이 바빠서 그런가 폰으로 영상볼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강점이 될만한거에 대한 만족도는 쓰면서 크게 안와닿고, 카메라 사골센서로 까이는것만 확 와닿네요....ㅜㅜ